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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그랜드호에서 주꾸미 조황 전합니다.
아직 씨알이 잘긴 하지만 여기저기서 마릿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출항에서 적게는 30~40마리, 많게는 100마리 이상씩 올렸습니다.
주꾸미가 에기에 올라타는 느낌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따라
조과가 갈린다고 보면 됩니다.
낚싯배를 타고 15분 정도 나가면 곳곳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채비는 소형 에기와 주꾸미볼(애자)를 조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조류가 빠를 때는 10호 정도 봉돌을 덧달기도 합니다.
요즘은 거의 바닥에서 입질이 오므로 채비를 바짝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입질이 느껴지면 낚싯대를 지그시 당기는 정도로 챔질하면 됩니다.
요즘 워낙 덥다 보니 종일낚시는 힘이 듭니다.
이를 감안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출조하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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