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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인터뷰
"아름다운 충남으로 낚시하러 오십시오. 깨끗한 환경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인터뷰 전국/전체 관리자 61
2017-02-17(금) 17:35:01
▲인터뷰에 앞서 안국진 본지 발행인이 본지 한권을 건네주었다.

인터뷰

"아름다운 충남으로 낚시하러 오세요. 깨끗한 환경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선거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본지는 지난 1월 21일 본인의 대선출마 선언 하루 전 부산을 방문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만나 충청남도와 낚시에 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본지 내용을 훑어보다가 과거에 본지 발행인과 함께 낚시 다녔던 이야기를 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안국진 본지 발행인(이하 발행인) : 지사님 오랜만에 만납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같이 낚시한 지가 20년쯤 된 것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모습 하나 없이 여전히 젊은 청년 같아 보입니다.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이하 안지사) : 아이고 아닙니다. 세월 따라 많이 늙었지요.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부산시장에 출마했을 때였죠? 선거를 하는 그 바쁜 와중에 몰래 몇몇이 기장 대변에서 낚시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뒤 선거가 끝나고 같이 제주도에 가서 난생 처음으로 한치 배낚시를 하다 멀미했던 기억도 나고요. 정말 멋진 추억입니다.
 
▲“형님, 그 때 우리가 몰래 낚시 갔던 거 모르지요?” 배석했던 이호철 전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농담을 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세 사람은 1995년에 고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시장에 출마했을 때 함께 선거운동을 했던 사이다.

발행인 : 그때 기장 바닷가에서 볼락을 낚았지요. 제주도 배낚시나 우도에서 한 갯바위낚시에서는 많이 낚지 못했지만, 우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방파제에서 많이 낚은 덕택에 회를 쳐서 술 한 잔 하고도 남아 포장해서 서울로 가져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그 뒤로 낚시는 많이 다녔습니까?

안지사 : 예. 그 뒤로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서해로 우럭배낚시를 하러 간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은 시간이 없어 낚시 다닌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관심 있는 내용이 나오자 잠시 집중해서 책을 읽는 안희정 충남지사. 도지사가 된 이후에는 시간이 없어 낚시를 거의 다니지 못했지만, 원래 안희정 지사는 낚시를 꽤 좋아했다.


발행인 : 일정이 바쁜 탓에 바로 인터뷰 진행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짬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청남도 하면 가장 먼저 어떤 점을 자랑하고 싶습니까?

안지사 : 먼저 충남의 강점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있는 위치적 강점입니다. 남북으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잇고, 동서로는 내륙과 해안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시간이면 전국 어디나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백제의 문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고요.

 

그런가 하면 충남은 전통적인 농업도에서 탈피해 최근에는 반도체, 전자, 정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첨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홍성군 내포신도시로 도청을 이전하면서 환서해안권 중심지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복선전철과, 대산-당진 고속도로, 서산 비행장 민항 유치 등 굵직한 사업으로 입체 교통망까지 구축하며, 환황해권 시대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된 도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멀미를 심하게 한 건 그 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습니다.” 세 사람이 한참 동안 낚시 이야기를 하다가 제주도로 한치 배낚시를 갔던 이야기를 하며 쑥스러워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발행인 : 단체장이 된 분들은 모두가 자신의 고장 이야기만 나오면 막힘이 없습니다. 민선 2기인데, 도지사 취임 전과 후를 비교하면 충남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안지사 : 그것은 우선 제가 맡은 도정 7년 동안 ‘없어진 단어’와 ‘살아난 단어’를 보면 제가 한 일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없어진 단어는 ‘관행’이나 ‘칸막이’, ‘행정 지도’ 같은 것이고요, 살아난 단어는 ‘융합’, ‘거버넌스’, ‘대화’, ‘소통’, ‘협업’, ‘민주적 절차’, ‘기능의 재정립’, ‘참여와 자율’, ‘역제안’ 등입니다. 이런 것들은 충남도가 지난 7년간 이룬 성과를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충남형 행정혁신을 통해 ‘재정정보 공개시스템’을 만들어 전국에 확산시켰고요, 업무 누수를 없애 유능한 정부를 구현했으며, 공직자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자기 주도적 행정문화 조성으로 관행을 혁신하고 인사와 교육 제도를 다듬었습니다.

 

중앙정부에는 입법 건의를 통해 지역자원 시설세(화력발전세) 인상과 차등적 전기요금제의 건의, 연안 및 하구 생태 복원에 대한 역제안 등을 끝없이 펼쳐왔고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혁신을 통해 도는 도답게, 시군은 시군답게 작동하는 기능의 재정립을 추진하였으며, 지방분권과제의 발굴과 주민의 참여와 자율이 중시되는 민간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자치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꼭 낚시를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평소에도 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강보와 보령댐을 연결하는 도수로 공사를 추진해 완공함으로써 충남 서부지역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사진제공 : 충청남도)


발행인 : 그건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실질적 정책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안지사 : 우리 충남은 전통적인 농업도라 초점이 처음엔 여기에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3농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로 제값을 받는 선진유통체계를 구축했고요, 지역생산물의 지역소비 늘이기로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더 싼 가격으로 사는 실질적 이익을 제공했고,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 관련된 산업을 모으는 융복합산업 육성, 충남형 희망마을 만들기, 노후농공단지를 현재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도민의 삶의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해양건도(海洋建道) 비전 전략을 수립하여 충남의 바다를 우리의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산업, 새로운 미래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도 해 두었으며, 서해안 발전이 단지 충남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번영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 환황해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여 인권과 양성평등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 일은, 이런 바탕 위에 자영업에서 큰기업까지 함께 하는 ‘행복한 성장’,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행복할 권리’, 도랑에서 서해까지 ‘행복한 환경’이라는 3대 과제의 수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2013년 11월에 주최한 ‘충남 국제 물 포럼’에서 전국 각지에서 물을 떠와 국민화합을 상징하는 합수행사를 하는 모습.(사진제공 : 충청남도)


발행인 : 역시나 대선주자답게 막힘이 없습니다. 충청남도가 자랑하는 관광지는 어떤 게 있습니까?

 

안지사 : 충남도의 관광자원은 알면 알수록 좋은 관광자원이라 할 만합니다. 우선 2015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공주와 부여는 백제 역사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를 살펴보며 힐링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제격입니다.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이나 온양온천, 새롭게 단장한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은 쉬면서 현대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충남의 알프스라는 청양 칠갑산은 그 이름만으로도 유명하고요. 서해안을 따라 떠나는 서산, 태안, 보령, 서천 여행은 한번 돌아보시면 못 잊을 추억이 될 겁니다. 금강하구언의 ‘조류생태전시관’이나 17,000여 종의 수종을 자랑하는 천리포 수목원, 이건 ‘세계 10대 가든’으로 평가됩니다. 서해의 크고 작은 섬에서 즐기는 낚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지요.

 

이런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맛기행도 빠질 수가 없습니다. 충남의 음식은 ‘소박하고 담백하여, 구수하고 개운한 맛이 매력’이라는 평을 듣습니다. 이는 하천과 평야가 발달해 곡물이 풍부하고 푸른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이 충남의 음식문화를 형성해 온 까닭입니다.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가면 인삼추어탕을, 태안에 가면 박속낙지, 부여의 장어구이, 병천 순대 등은 정말 유명합니다.

 

우리 도는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지역별 별미 음식을 소개하는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이라는 책자를 매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 지역의 음식점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표기도 다해두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다가 2012년 12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환서해안권 중심지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청.(사진제공 : 충청남도)


발행인 : 역시나 충남도 자랑은 막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낚시 이야깁니다. 우리나라에서 낚시는 경제효과가 5~7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중요한 산업이자 국민 7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레저입니다. 충남의 낚시와 관련된 현황은 어떻습니까?

 

안지사 : 낚시인구가 많은 것은 생각했지만, 낚시에 그 정도의 경제효과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충남은 지리적으로 수도권 낚시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며, 매년 그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남은 해안선의 길이가 1,242km로 268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인도는 33개고 나머지는 무인도입니다. 어선은 6,041척에 어업인구는 18,112명입니다. 그 중 낚시어선 현황을 살펴보면, 드리는 표와 같습니다.

 
  


▲충남에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매우 많다. 윗 사진부터 세계 10대 가든으로 평가되는 천리포 수목원, 만리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보령 머드축제.(사진제공 : 충청남도)


발행인 : 낚시산업이란 장비산업보다도 관광산업이나 문화산업의 성격이 강합니다. 지사님의 공약 중 ‘농어촌에 희망 주는 3농혁신’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충청남도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낚시와 관련된 계획이나 의견은 무엇입니까?

 

안지사 : 개인적으로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낚시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낚시가 단순한 레저 및 여가 활동 차원을 넘어 관광과 연계한 산업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충청남도는 주5일 근무제에 따라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관계로 수많은 낚시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어촌 소득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낚시 관련 사업은 시군구가 주체가 되는 분야라 충남도에서는 환경 개선과 가족 단위의 휴양이란 목표를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촌 테마공원, 체험 휴양시설의 활성화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낚시동호인들의 쾌적한 낚시 환경조성 및 건전한 낚시문화의 정착을 위해 내해수면 낚시터 오염물질 정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환경이 깨끗해야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2017년에는 도내 4개 시군에 사업비 8억9천7백만 원을 들여 낚시터 환경정화(쓰레기수거 등), 환경오염방지시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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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간이 없어 낚시를 다니지 못하지만, 제게 맡겨진 소임이 끝나고 나이가 더 들면 시골에서 책 읽고, 농사 짓다가, 친구들과 어울려 낚시를 같이 가지 않겠습니까?" 낚시 이야기가 나오자 활짝 웃는 안희정 충남지사.
 
발행인 : 최근에 보면 낚시동호인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처럼 몰리고 있고, 서해안 주꾸미낚시 문제처럼 어부들과 어느 정도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보령시나 태안군처럼 낚시를 산업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곳에서는 낚시금지 구역을 광범위하게 설정해 놓고 있기도 합니다. 충청남도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안지사 : 지역의 자원을 놓고 어선 어업인들과 낚시업계간 다소간의 갈등이 존재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계 때문에 산란기에 시행되는 어업과, 취미를 위하여 비산란기에 이루어지는 낚시에 대해 어느 편에 서기는 참 곤란합니다. 서로 양보하는 자세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첩경이라 봅니다. (※참고 : 인터뷰 이후인 1월 25일 정부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연근해에서 알밴 생선을 잡거나 유통하는 것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낚시금지구역의 설정은 시장·군수의 권한사항으로 지사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낚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도, 갯바위 등의 지역과 장소에 대해 해양경비안전서 등의 의견을 들어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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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뭉쳤는데 같이 사진 한 장 찍읍시다." 왼쪽부터 이호철 전 참여정부 민정수석, 안국진 본지 발행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세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95년 부산시장에 출마했을 때 함께 선거운동을 했던 '동지'들로,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발행인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낚시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낚시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안지사 : 도지사가 되고 난 뒤로 시간이 없어 낚시를 해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즐기는 낚시가 무엇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다만 낚시라는 게 자연과의 대화이니, 제게 맡겨진 소임이 끝나고 나이가 더 들면 시골에서 책 읽고, 농사 짓다가, 친구들과 어울려 낚시를 같이 가지 않겠습니까?

 

발행인 : 끝으로 충청남도를 찾는 전국의 낚시 동호인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안지사 : 전국의 낚시 동호인 여러분, 아름다운 고장 충남으로 낚시하러 오십시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준비를 해 놓겠습니다. 다만 물고기 한 마리 더 낚아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과 여러분의 생명임을 잊지 마십시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 바쁜 와중에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같이 낚시하러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민과 국민들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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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아침에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럼 희망한국' 초청 간담회. 인터뷰는 이 강연회를 마친 후 롯데호텔 38층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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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를 끝낸 후 빠뜻한 일정에 쫓기는 중에도 참석자들의 기념 촬영에 일일이 응해주는 안희정 충남지사.

 

대담 : 안국진 발행인

사진 및 정리 : 오계원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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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중부권 유료낚시터에 이어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송정 낚시체험장에서 랍스터 손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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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이후 3년여 동안은 유료낚시터로서 매력이 떨어져 제대로 운영이 되지 못하다, 2013년 여름에 가두리 형태로 구조를 변경한 이후 많은 꾼들이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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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좌대 울산/울주군 참된꾼 2017/02/27 60
thumbnail 포항앞바다 볼락외줄 "남해 안 부럽네~" 예년보다 마릿수 늘어 한나절에 쿨러 채울 수 있어 안녕하세요!!!태창호 막내선장입니다! 요즘 포항 앞바다에선 볼락외줄낚시가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마릿수가 풍성해 시즌도 4월까지 이어질 걸로 기대합니다.
아마 치어방류 영향인지 15~20cm급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포인트에 따라서는 신발짝 사이즈도 심심찮게 걸려들기에 낚시재미가 상당합니다.
신항만에서 낚싯배로 5~10분 걸리는 영일만 내 자연초를 공략합니다.
외줄낚싯대와 스피닝릴 조합에 카드채비를 연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심이 30m 이내로 그리 깊지 않으므로 굳이 전동릴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채비를 내려 바닥을 찍고 천…
선상 경북/포항 포항태창호 2017/02/23 55
thumbnail 외줄낚시 천국 왕돌초 날씨만 좋으면 쿨러 채운다 열기는 풍성한 마릿수 보장... 귀하고 맛있는 참우럭은 특별 보너스 경북 울진 직산항에서 출항해 왕돌초 외줄낚시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미르호입니다.
2월은 유난히 바다날씨가 나빠 나가지 못한 날이 더 많습니다.
(사진은 며칠 전 조황입니다) 하지만 출조가 이루어진 날에는 대부분 풍성한 조과를 거두어 즐겁게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자원의 보고로 통하는 왕돌초는 국내에서 최고로 꼽히는 외줄낚시터입니다.
마릿수와 씨알 모두 만족스러워 유독 단골꾼들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주 대상어종은 열기입니다.
20~25cm급 굵은 씨알이 풍성하게 낚이기 때문에 특별한 악재만 아니면 쿨러 조과를 보장합니다.
요즘…
선상 경북/울진 포항미르호 2017/02/22 59
thumbnail (주)조무사 2017년 시조회 2월 17~18일 거제도 팀조무사 회원 등 90여 명 참석 - 김인수 ‧ 김계현 선수조 친선바다낚시대회 우승 ▲지난 2월 17~18일 ㈜조무사가 거제도에서 2017년 시조회를 가졌다.
친선바다낚시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에는 이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조무사 임직원과 팀조무사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거제시 남부면 소재 거제유스호스텔에서 필드스탭 임명패 수여식, 고사, 낚시대회 조추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을 찍은 것이다.
㈜조무사가 주최 ‧ 주관하고 비엔케이, 피싱그룹 만어, 레저피아, 하이투젠, 세양상사가 후원하고 조무사코리아, 알앤에프, 그린낚시, 덕경종합상사가 협찬한 ‘㈜조무사 2017 …
갯바위 경남/거제 울산벵에돔 2017/02/22 96
thumbnail 울진권 방파제, 밤낚시에 감성돔 속출 거일방파제와 후포방파제 등지에서 마릿수... 밤 10시 이후 덩치급 출현 잦아 바다환경 보호를 위해,출조전 쓰레기 봉투를 지참. 철수 5분전에는 주변청소를 생활화 합시다!!상세한 조황정보 및 자료에 관해서는 전화 문의와 아래 본점 홈페이지를 참조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후포 24시낚시타운 인사드립니다.
요즘 울진권 방파제에 감성돔이 제법 붙었습니다.
거일방파제와 후포방파제 등 테트라포드가 깔린 규모 큰 방파제들이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거일방파제에서 나온 감성돔입니다.
파도가 적당히 치고 물색이 흐려진 덕분에 마릿수 조과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낮에는 입질이 뜸하고 씨알도 잔 편입니다.
해질 무렵부터…
방파제 경북/울진 후포24시낚시타운 2017/02/21 59
thumbnail 금오열도 감성돔 덩치 싸움 불붙었다 금오도, 안도, 연도 동시 호황... 2호 이상 굵은 목줄 사용해야 안녕하십니까? 여수 갯바위낚시 출조선 명랑피싱입니다.
오늘은 기상이 좋지 않아 출조를 하지 않았고 휴말이었던 어제(일요일) 조황을 올립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도 휴일날 오랜만에 바다가 잠잠했던 덕분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금오열도권 갯바위를 찾았습니다.
특히 금오도와 안도는 섬이 가라앉을 정도로(?) 꾼들이 몰렸습니다.
최근 이 일대 조황이 어떤지 충분히 짐작이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안도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하선할만한 곳이 마땅찮아 연도(소리도)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했습니다.
부지런히 포인트를 돌며 조황을 살핀 결과 올…
갯바위 전남/여수 명랑피싱 2017/02/20 59
thumbnail 역만도, 물색 좋아지니 덩치급 감성돔 쑥쑥! 얕은 여밭 위주로 5짜, 4짜 속출... 수온도 올 겨울 최고 찍어 나로도 이스크라호 인사드립니다.
어제 휴일을 맞아 여러 조사님들과 함께 역만도 다녀왔습니다.
겨우내 탁한 물색이 지속되더니 어제는 사진에서 보듯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수온도 14도 이상 찍혀 올 겨울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호조건 덕분인지 씨알 굵은 감성돔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포인트마다 40~50cm급이 고르게 선보여 다들 진한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즌에 맞지 않게 중치급이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는 씨알 재미도 더해질 것 같습니다.
요즘은 수온 상승기라서 아무래도 여밭에서 입질 빈도가 잦습니다.
자연스런 채비…
갯바위 전남/고흥 고흥나로_이스크라 2017/02/20 65
thumbnail "어라? 긴꼬리가 아니고 6짜 돌돔이네!" 울산꾼 최영일씨 대마도 도보포인트에서 릴찌낚시로 '대형사고' ▲지난 2월 11일 대마도 도보포인트에서 65cm 돌돔을 낚은 울산낚시인 최영일씨. 긴꼬리벵에돔을 노리고 1.75호 낚싯대에 3호 원줄을 연결한 0찌 채비로 포말지대를 노리던 중 무지막지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10일 대마도를 찾은 울산낚시인 최영일씨가 65cm 돌돔을 낚았습니다.
원투처넣기가 아니라 긴꼬리벵에돔을 노린 릴찌낚시 채비로 거둔 쾌거입니다.
최영일씨는 '1.75호 낚싯대가 손잡이까지 휘었다.
부러져도 좋으니 정체를 확인해야겠다 싶어 힘으로 맞붙었다.
무려 5분을 버틴 끝에 대물돌돔이 수면에 떴는데, 그야말로 세…
갯바위 해외/전체 견내량 2017/02/20 91
thumbnail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인터뷰 "아름다운 충남으로 낚시하러 오십시오. 깨끗한 환경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안국진 본지 발행인이 본지 한권을 건네주었다.
인터뷰 "아름다운 충남으로 낚시하러 오세요. 깨끗한 환경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선거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본지는 지난 1월 21일 본인의 대선출마 선언 하루 전 부산을 방문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만나 충청남도와 낚시에 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본지 내용을 훑어보다가 과거에 본지 발행인과 함께 낚시 다녔던 이야기를 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안국진 본지 발행인(이하 발행인) : 지사님 오랜만에 만납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같…
인터뷰 전국/전체 관리자 2017/02/17 61
thumbnail 특별기고 - 일본과 중국에서 한국 낚시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다 (사)한국낚시협회 김정구 공동회장 오사카, 베이징 피싱쇼 참관기 ▲ 2017 오사카 피싱쇼 개막식. 필자는 부스 참가는 안하면서도 해마다 오사카 피싱쇼 개막식부터 종료 때까지 박람회장에 머물면서 각종 신제품 공부도 하고 바이어도 만난다.
특별기고 일본과 중국에서 한국 낚시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다 •(사)한국낚시협회 김정구 공동회장 오사카·베이징 피싱쇼 참관기 •판매도 겸하는 나고야 쇼 영향으로 오사카 쇼는 침체된 느낌 •베이징 피싱쇼도 위축됐지만 해외 바이어는 아직도 많이 와 •중국 낚시용품 일취월장, 독특한 아이템으로 장기적 안목 가져야 •판로 개척과 제품 개발 위해 해외 피싱쇼 참관 및 참가 …
행사 해외/전체 관리자 2017/02/17 60
thumbnail 알면 쉬운 로드빌딩 낚싯대 수리 및 자작법 - 프로페셔널 앵글러 필수 코스 프로페셔널 앵글러 필수 코스 알면 쉬운 로드빌딩(낚싯대 수리 및 자작법) •드라이기와 커터칼 이용해 가이드 분리 •리페어 키트 휴대하면 돌발상황 대처 가능 •가이드 붙일 때는 래핑과 코팅 전용 장비 사용 권장 •방법만 알면 루어낚싯대 직접 수리 및 자작 가능 이상으로 로드빌딩의 가장 기초가 되는 가이드 탈부착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로드빌딩 방법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7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 2017)에 참가하는 후지공업(Fuji KOGYO) 부스…
정보 전국/전체 관리자 2017/02/17 58
thumbnail 저수온기 감성돔낚시 묘수 찾기 / 외줄낚시 피크 / 볼락루어 조황 점검 바다낚시 & SEA LURE 2017년 3월호 발간... 2~3월 주요 장르별 현장 뉴스 및 낚시 정보 가득 국내 유일의 바다낚시 전문지 ‘바다낚시 씨루어 2017년 3월호’가 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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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씨루어 2017년 3월호'는 생생한 현장 뉴스들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거물급 감성돔들이 설치는 영등철을 앞두고 추자군도, 가거도, 역만도, 남해 미조앞바다, 통영 죽도, 연화…
갯바위 전국/전체 참된꾼 2017/02/1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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