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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9일 경주 읍천앞바다에서 126㎝ 초대형 삼치를 끌어내 한국기록을 경신한 울산꾼 권영국씨. |
경주 읍천앞바다에서 삼치 한국기록어가 배출됐습니다. 울산꾼 권영국씨는 지난 8월 19일 오전 9시경 블루탱호를 타고 삼치지깅을 하던 중 길이 126㎝, 무게 8.06㎏에 이르는 초대형 삼치를 끌어냈습니다. 참고로 기존 한국최대어 기록은 작년 11월 25일 임정배씨가 역시 경주 읍천앞바다에서 낚은 125㎝입니다. 읍천앞바다는 불과 1년도 되기 전에 새로운 삼치 한국기록어를 배출함으로써 전국에서 제일가는 삼치지깅 명소이자 대물 산실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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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자를 사용해 주둥이부터 꼬리까지 계측한 결과 정확히 126㎝가 나왔습니다. 작년 11월에 수립된 기존 기록 125㎝를 1㎝ 경신한 새로운 한국기록어입니다. |
권영국씨는 이날 읍천항방파제에서 불과 300m 정도 떨어진 가까운 바다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길이가 15㎝이고 무게가 110g인 펜슬베이트를 사용해 바닥층을 찍은 후 약 5m 정도를 띄워 잠시 스테이 시킨 다음 릴링을 시작하는 찰라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낚싯대는 N.S 매직아이 지깅대를 썼고 원줄은 합사 3호, 쇼크리더는 60파운드 나일론을 사용했습니다. 삼치지깅을 시작한 지 3년째인 권영국씨는 그 동안 경주, 포항권을 누비며 열정을 불태운 덕분에 한국기록어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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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삼치 한국기록어 무게는 무려 8㎏이 넘었습니다. |
취재 남상출편집장 사진 하승욱(블루탱호 선장) 출조문의 읍천 블루탱호 010-2637-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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