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봄 벵에돔 타작!
지세포 갯바위 무명 포인트에서 마릿수 조과 - 긴꼬리벵에돔까지 출현
갯바위
경남/거제
soleus
69
2019-04-22(월) 1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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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운데 손가락 길이 정도의 벵에돔. 실제로는 긴꼬리벵에돔입니다. |
나는 숫놈 물고기이다. 먹거리가 보이면 거기가 어디든 상관없이 꼬리지느러미를 힘차게 치고 달려서 먹이를 먹고는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온다. 가끔은 물과 공기가 만나는 경계까지도 올라갔다 오는데 그 때 물 밖으로 보이는 기다란 막대기와 그 막대기를 들고 있는 두 발로 서 있는 움직이는 생명체를 볼 때가 많다. 그 긴 막대기에는 가끔 내 친구가 매달려가기도 하고 서너달 전에는 내 친구의 부인이 매달려갔는데 돌아오지 않는 걸로 보아 그 길로 어디로 간 모양이다. 금방 먹고 또 먹어도 배 부른 줄도 모르는 멍청한 내 친구는, 자기 부인이 긴 막대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어딘가로 가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서서히 봄이 다가오자 다른 암놈 물고기들이 알을 낳기만 기다리면서 갯바위 주변을 어설렁거린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아직 그 막대기에 끌려가 보질 못해서 그 긴 막대기에 끌려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막대기에 끌려가기만 하면 거의 다시 오지 못한다는 것인데, 그 중 일부는 별탈없이 다시 오기도 한다. 돌아 온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입도 제대로 다물지 못하고 대롱대롱 매달려서 끌려나갔는데, 이내 뜨끈뜨끈한 것이 몸을 움켜쥐고서는 입 안에서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을 빼내더니 곧장 물에다 휙 던지는데, 그 때 몸이 공중에 붕 뜨면서 물에 배치기 당하거나 거꾸로 쳐박히는데, 원래부터 겁 많은 종족인지라 공포에 휩싸여 죽을 힘을 다해 정신없이 헤엄쳐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다시 돌아 온 대부분이 다 건강하게 지내지만 일부는 피부에 문제가 생겨 고생을 하는데, 뭔가가 몸을 움켜쥐었을 때의 그 뜨거운 느낌, 내가 사는 바닷물은 아무리 뜨겁다 해도 견딜 수는 있었고, 간혹 너무 뜨거우면 다른데로 잠시 피신은 할 수 있었는데, 몸을 움켜쥐는 그 뜨거운 것은 바닷물보다 훨씬 뜨겁고, 움켜 쥔 힘이 아주 강해 도망갈 수가 없어서, 돌아온 이들은 모두 다 화상을 입었는데, 다행히도 물 속에서 화상 부위가 대부분 치료되지만 일부는 화상 입은 비늘이 떨어지거나 피부가 변색이 되어 흉한 상처로 남아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나는 긴 막대기를 들고있는 존재의 언어를 이해하게 됐고, [야 이 인간아 잘 좀 해 봐라] [야 이 사람아 내가 그리 하고 싶어 하나?] 등의 대화를 하는 걸로 보아 긴 막대기를 들고 있는 존재는 인간이라 부르거나 사람이라 부르고 나를 두고는 벵에돔이라 부른다는 것도 알게 됐다. 엊그제 토요일에 버젓이 내가 보는 앞에서 같은 종족 예닐곱 마리가 바늘에 달려나갔고 다른 종족 노래미 술뱅이 등이 또한 열 몇 마리 달려나갔는데 이웃에도 그런 식으로 꽤 많은 종족의 손실이 있었다고 하니 마음도 무거워서 지금은 더 이상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가 않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나의 종족에 대한 이야기, 나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나의 종족을 대상으로 나왔던 인간이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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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강서구 경마장길에 있는 피싱마트 21에 들러 밑밥 등 준비해서 지세포 선창낚시를 통해 출조합니다 |
옆지기 동행이라 새벽출조는 안 돼서 아침 느즈막히 피싱마트 들러서 친구의 친구아들이 챙겨주는 빵가루며 미끼 등등 그리고 소품들... 지세포 선창낚시 도착이 아홉시 반입니다 새벽 첫 배부터 해서 이미 옥림 일대 샛피 일대 포인트는 다 만석이라 딱 한 군데 배 댈 자리 있어 출항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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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 공략 개념도. 수중여와 수중여 사이 공간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
도보와 겹치는 포인트...감사하게도 도보로 오신 두 분께서 자리를 양보해 주십니다 숭어 훌치기 오셨는데 숭어가 안 보인다시면서 아예 오른쪽으로 비켜 서 주시면서 편히 낚시하라 해 주시네요^^ 공략점이 많이 짧아서 낚싯대 두 대를 펴기에는 무리라 한 대만 채비해서 번갈아 낚시하기로 하고 근거리 원거리 공략을 해 보는데 멀리서는 술뱅이만 물어주고 가까이는 복어에 밑걸림이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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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파워 [벵에돔] 집어제 한 봉에 색이 있는 빵가루 두 봉, 색이 없는 빵가루 한 봉으로 배합 |
바람에 원줄이 날리고 뒤집어 지는 조류에 채비 안착도 어렵고 사리 빠른 물살에 공략범위도 퍼뜩 벗어나서 주변 수중여에 밑걸림도 심합니다 물은 차갑고 미끼는 그대로 살아오고 고기는 안 물고...그렇게 두어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데 다행히도 옆지기 동행 해 주니 시간이 빨리빨리 잘도 갑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판단하고 선장님께 전화드려 의논을 합니다 어디 어떻게 포인트 옮기는 것이 안 되겠는가 하고 의논을 한 것인데 토요일 오후에 옮길 곳도 마땅치 않고 바다가 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그 자리서 그대로 낚시하기로 합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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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 이동을 미루고 잠시 뒤 한 마리 나와줍니다. |
그렇게 전화 끊고 딱 5 분, 한 마리 나와줍니다 - 반갑네요^^ 자연물칸에 넣어뒀는데 체색을 주변 바위 색에다 맞추는 신기한 기술. 물칸에 있는 물이 더워지고 해가 비취니 벵에가 아예 구석진 그늘진 곳에다 몸을 쳐박아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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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색 좋고 바람 좋고 조류 좋고... |
내릴 당시에 그렇게 몰아치던 너울이 점점 약해지고 물흐름도 알맞아 집니다. 처음 내린 포인트라 아무 정보도 없고, 나중에 선장님을 통해 알았지만 저 자리가 이름이 없답니다. 배 대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서 대부분은 비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 자리 한 군데 비어 있어서 늦게 나선 길이지만 낚시하기 좋응 자리 내릴 수 있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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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벵에돔, 술뱅이, 노래미... |
심심하지 않을 만큼 계속해서 나와줍니다 - 벵에돔, 술뱅이, 노래미... 지금 계절에 흔히 보일 것 같은 자리돔은 없이 망상어까지 간조를 지나 초들물까지. 마지막 벵에는 발 앞에 있을 것 같은 동굴로 쳐박았는데 살살 꼬시고 달래서 다시 끄집어 내어 추포하는데 성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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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세포 낚시공원 |
다섯 시 철수배에 몸을 싣고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 아직은 벵에낚시가 쉽지는 않네요 수온도 들쑥날쑥거리고 미끼 선택도 잘 해야 되고 밑밥 배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포인트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바닥에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여러 모로 잘 선택하셔서 멋진 힐링하시고 보람된 낚시취미 가지시기 빕니다 |
총 4,502개의 게시물
반갑습니다.
디낚 회원 여러분! 군산 '에프원호' 선장 임혁진입니다.
본론에 앞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 게 돼 저 역시 매우 기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고대하고 기대하던 서해참돔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참돔은 늦봄 서해 바다낚시를 주도하는 어종입니다.
참돔을 빼놓고는 서해 바다낚시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 선상 전북/군산 에프원호 2019/04/29 79
(주)아피스는 35년간 낚싯대와 각종 용품을 생산 중인 토종 브랜드입니다.
오후 3시 내빈 및 스탭들이 자리한 가운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오영 회장은 '미디어시대를 맞아 스탭들의 홍보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2년간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어 필드스탭 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 갯바위 대구/전체 견내량 2019/04/29 407
여수 드림낚시 대표 정치용입니다.
어제, 오늘 여수에는 반가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감성돔 입질을 재촉하는 봄비에 전국에서 많은 바다낚시 마니아들이 여수를 찾았습니다.
여수에는 전국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봄감성돔 명소가 수두룩합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막만도 그 중 하나입니다.
모자섬, 가막섬 등 가막만 안에 자리한 섬들은 씨알과 마릿수를 겸비한 봄 감성돔낚시 특급 낚시터로 오래 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가막만 감성돔 시즌은 3월 말~4… 갯바위 전남/여수 여수드림피싱호 2019/04/24 77
청사포 바다이야기 낚시점입니다.
연중 선상생활낚시가 인기를 끄는 해운대 청사포앞바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전갱이입니다.
해마다 늦봄~초여름에 청사포앞바다를 찾는 대전갱이는 말 그대로 씨알이 굵어 손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어느 고급어종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맛이 뛰어납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4짜, 5짜 팔뚝 전갱이가 소나기 입질을 퍼부우며 본격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곧이어 등장할 참돔까지 가세하면 청사포권 선상낚시가 봄 시즌 피크를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는 … 선상 부산/해운대구 청사포바다이야기 2019/04/24 91
완도권에도 어제 오늘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매 말라 있던 대지를 촉촉히 적신 봄비를 뚫고 국제낚시 '바이킹1호'는 봄감성돔이 기다리고 있는 청산도를 찾았습니다.
청산도는 소안도, 모도와 함께 완도권을 대표하는 감성돔낚시 명소입니다.
큰 규모에 걸맞게 포인트 여건이 뛰어나 수온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한겨울에도 감성돔 입질이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완도권이 자랑하는 전국구 감성돔 명소인 청산도에서는 일 년 내내 감성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을에는 풍성한 … 갯바위 전남/완도 완도국제낚시 2019/04/21 70
반갑습니다 구미신신낚시 바다낚시출조 전문점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하고 그에 따라 제철 어종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삼천포앞바다에 봄 소식과 함께 찾아든 갑오징어를 만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봄 시즌 특징 그대로 마릿수가 적은 대신 씨알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흔히들 '대포알'이라 부르는 덩치급들이 주종입니다.
한 두 마리면 푸짐하게 먹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출조일에는 1인당 2~5마리를 낚았습니다.
갑오징어 습성이 예민한 시… 선상 경남/사천 구미신신낚시점 2019/04/22 74
나는 숫놈 물고기이다.
먹거리가 보이면 거기가 어디든 상관없이 꼬리지느러미를 힘차게 치고 달려서 먹이를 먹고는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온다.
가끔은 물과 공기가 만나는 경계까지도 올라갔다 오는데 그 때 물 밖으로 보이는 기다란 막대기와 그 막대기를 들고 있는 두 발로 서 있는 움직이는 생명체를 볼 때가 많다.
그 긴 막대기에는 가끔 내 친구가 매달려가기도 하고 서너달 전에는 내 친구의 부인이 매달려갔는데 돌아오지 않는 걸로 보아 그 길로 어디로 간 모양이다.
금방 먹고… 갯바위 경남/거제 soleus 2019/04/22 69
온산앞바다는 동해안에서 선상갑오징어에깅 출조가 전문적으로 이뤄지는 거의 유일한 곳입니다.
보통 3월 말~4월 초에 갑오징어 입질이 시작돼 6월 말~7월 초까지 안정적인 조황을 이어갑니다.
울산은 동해안에서 일 년 내내 에깅을 즐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7월 초~11월 중순에는 에깅 최고 인기 대상어 무늬오징어(흰꼴뚜기)가 조황을 주도합니다.
11월 말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는 '꼬마 오징어' 호래기(반원니꼴뚜기)가 소나기 입질을 퍼붓습니… 선상 울산/울주군 울산벵에돔 2019/04/22 68
그 명성에 걸맞게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장르의 배낚시가 두루 성행합니다.
봄이 무르익고 있는 요즘 공현진앞바다 배낚시 조황을 주도하는 어종(?)은 문어입니다.
예.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문어입니다.
공현진앞바다는 전국구 문어배낚시 명소이기도 합니다.
다른 문어배낚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문어 씨알이 굵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 선상 강원/속초 창명낚시마트. 2019/04/16 70
앞으로 야간 밤볼락 출조합니다반갑습니다.
완도 외줄낚시, 갈치배낚시 전문선 뉴한사리호입니다.
어제는 완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야간볼라낚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중장거리에 있는 낚시터를 찾아 섬 갯바위 부근 3m 수심대부터 15m 수심대까지 두루 공략해본 결과 굵은 씨알로 풍성한 마릿수 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처음 도전한 결과 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런 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낚시 방법은 통영, 사천, 남해 등 남해동부권에서 성행하는 '덜덜이'와 흡사합니다.
다만 장… 선상 전남/완도 뉴한사리호 2019/04/17 68
지금 전국 서점에 가시면 알찬 정보로 가득한 고품격 낚시 잡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매달 서점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책자를 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으며, 가격 할인(1년 1만원, 2년 3만원 할인) 및 독자 선물의 혜택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책자 구입 및 정기구독 문의 : (주)파스미디어 독자관리부 051-863-1733디낚몰 : www.dinakmall.co.kr 영등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발행된 … 갯바위 전국/전체 참된꾼 2019/04/16 75
3톤 정원 선장 포함 9명 입니다.
▲ 허리힘 좋기로 소문난 부시리 전용 낚시대가 물 속으로 처박히네요. 손맛이 어느정도일지 짐작 조차 되지 않습니다.
중간에서도 선수 쪽에서도 입질 또 입질. 오늘은 특히 선수 쪽에 자리한 낚시인들에게 입질이 잦았습니다.
▲ 표현 그대로 '반원 모양으로 휜 낚싯대'. 부시리 몸집이 얼마나 돼야 낚싯대를 저 정도로 휘게 만들 수 있을까요? ▲ 부시리와 힘겨루기 중 부러진 부시린 전용 낚싯대 손잡이. 지금 안경섬 해상으로 부시리배낚시 출조를 한다면 당신의… 선상 경남/거제 거제자바호 2019/04/13 71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가덕도 자유인낚시입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꽃샘추위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육지에선 봄바람이 조금 주춤하지만 바다속은 하루가 다루게 봄기운이 완연해 지고 있습니다.
가덕도 갯바위만 해도 봄 시즌 터줏대감 감성돔이 시원스런 입질로 꾼들을 맞고 있습니다.
가덕도는 부산 낚시인들의 안방 같은 낚시터입니… 갯바위 부산/강서구 자유인낚시 2019/04/12 73
오늘 거문도로 참돔지깅 다녀왔습니다.
주의보 뒷끝이라 동풍 바람에 너울파도까지 일어 악조건 속에 조사님들께서 부지런히 감았다 내렸다 한 결과 잔 손맛과 대물급 파워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몇분도 씨알좋은 놈을 걸어 빠지고 아쉬움 가득. 80cm급은 빵이 얼마나 좋은지 한참 끌었다 주었다 반복하다 떠오르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무튼 많은 마릿수 조과는 아니였지만 악조건속에 만족하고 안전하게 철수해 왔습니다.
^^ 출조한 여러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주말은 열기*우럭 출조가 잡혀 있어 못 나가고, … 선상 전남/여수 여수포인트24시낚시 2019/04/11 70
낚시인들 사이에서 '솥뚜껑'으로 불리는 대형급이 봄 시즌 내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출조객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잘나가던 목포권 도다리배낚시에 변화가 생긴 건 4월 둘째 주 들어서입니다.
마릿수가 떨어지는가 싶더니 4월 9일과 4월 10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아예 출조 자체를 못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런 사실은 도다리배낚시 도중 감성돔 몇 마리가 손님고기로 올라와 그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줬단 것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엔 독배 조사님이 계… 선상 전남/목포 목포VIP갈치낚시 2019/04/11 74
감성돔 호황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들어 출조객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권에서 감성돔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봄감성돔이 소나기 입질을 퍼부우며 마릿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4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동해시권 감성돔 조황은 표현그대로 환상적입니다.
씨알과 마릿수 재미 모두 전국 어느 유명 명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방파제 강원/동해 동해시강원낚시 2019/04/09 73
남해안에서 갑오징어낚시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 또한 여수입니다.
여수권에서는 보통 4월 초에 갑오징어 시즌이 열립니다.
그런데 올 해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갑오징어 입질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저희 뉴호프3호도 지난 3월 말부터 선상갑오징어에깅 출조를 시작했습니다.
첫 출조는 갑오징어 입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갑오징어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4월… 선상 전남/여수 여수호프호 2019/04/09 73
요즘 볼락시즌을 맞아 홍도로 선상볼루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일요일 조황인데, 보는 것처럼 씨알이 상당합니다.
30cm를 넘나드는 신발짝 사이즈가 수시로 걸려나오기에 매력이 큽니다.
마릿수도 떨어지지 않아 쿨러를 채우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특이하게 긴꼬리벵에돔이 루어 채비를 물고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갯바위 주변에 배를 붙여 낚시하므로 물때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홍도는 난바다에 홀로 떨어진 외딴 섬이라 날씨가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날이 궂고… 선상 경남/통영 통영피싱카이로 2019/04/08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