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로 알아보는 형식승인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29조에 따라 낚싯배 승선시 구명조끼 착용해야
- ‘어선법’ 제24조 등 법률에 따라 해수부 형식승인 및 검정 제품으로 제한
- 현재 사용중인 구명복 대부분 미형식승인 제품, 낚시인 대혼란 불가피
- 유명 낚시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불법’ 제품 착용할 정도로 정보 미비
- 사전 예고나 준비 없이 무작정 단속 준비, 낚시업계 재고 대란 대책 필요
지난 해 12월 20일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는 낚시어선 승선시 착용하는 구명조끼 기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해경 등 산하기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 낚시어선에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별표4에 따라 최대승선인원의 120% 이상에 해당하는 수의 구명조끼를 비치하여야 하고,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29조에 따라 낚시어선 승선자 전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 함.
o 이 경우 구명조끼의 기준은 ‘어선법’ 제24조 및 ‘어선용품의 형식승인시험 및 검정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형식승인 및 검정을 받은 제품에 한하여 ‘어선법’ 제27조 제2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65조 및 별표7에 따라 합격 표시된 제품이어야 함.
o 따라서 낚시어선 승선시에는 조끼형, 팽창형 등 별도 형태와 상관없이 형식승인을 받은 자가 제조 또는 수입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으로부터 검정을 받은 제품으로 합격 표시가 된 구명조끼를 사용하여야 함
□ 한편, 구명의는 구명조끼와 별개의 제품이며, 낚시어선 승선시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으로부터 형식승인 및 합격 표기가 된 구명의를 착용한 것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할 의무를 면제하거나 대체할 수는 없음
※ 구명동의는 구명조끼의 한자식 명칭으로 현재 구명조끼로 총칭(14. 1월 명칭 변경)하고 있으며, 구명조끼(구명동의)는 구명의와 구별되는 다른 형태의 제품임
o 따라서 낚시어선 승선시에는 구명조끼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구명의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으로부터 검정을 받은 제품으로 합격표시가 된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 함.
이 공문을 기반으로 해양경찰청은 각 지방청과 해경서장에게 계도 및 단속 업무에 참고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청별로 계도 또는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이며, 이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이 공론화 되면서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의 공문이 뜻하는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문제가 낚시인과 낚시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Q&A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해양수산부 낚시어선 승선시 착용하는 구명조끼 기준 알림 공문.

해양경찰청 낚시어선 구명조끼 계도 및 단속 업무 관련 공문.
Q : 구명조끼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나?
A : 일반적으로 부력보조복, 스포츠용구명복, 작업용구명의도 구명조끼라고 불리지만, 법적인 의미의 구명조끼는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Safety of Life at Sea. 약칭 SOLAS) 기준을 충족하는 엄격한 안전기준을 통과해 해양수산부 형식승인을 거쳐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으로부터 검정을 받아 합격 표기가 된 제품만을 뜻한다. 따라서 ‘구명조끼’와 ‘착용성향상형 구명조끼’ 2종류만 구명조끼이며, 다른 종류는 구명조끼로 인정받지 못한다.
Q :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구명복은 대부분 부력보조복이나 스포츠용구명복이다. 그런데 이런 제품을 입고 선상낚시를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
A : 부력보조복이나 스포츠용구명복은 애초에 형식승인 대상이 아니므로 착용해서는 안된다.
Q : 형식승인 구명조끼란 무엇인가?
A : 형식승인 구명조끼는 해양수산부에서 정한 엄격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구명조끼로, 형태상으로는 고체식과 팽창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체식 구명조끼는 여객선이나 낚싯배에 비치돼 있는 주황색 구명조끼이며, 팽창식 구명조끼는 구명조끼, 착용성향상형 구명조끼, 작업용구명의로 구분된다.
Q : 해양수산부 공문상에 ‘구명의는 구명조끼와 별개의 제품이며, 낚시어선 승선시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으로부터 형식승인 및 합격 표기가 된 구명의를 착용한 것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할 의무를 면제하거나 대체할 수는 없음’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
A : 작업용구명의는 해양수산부 형식승인을 받고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으로부터 검정을 받아 합격 표기가 돼 있다 하더라도 정식 구명조끼가 아니므로 착용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즉, 선상낚시를 할 때 작업용구명의를 입는 것은 불법이라는 의미다.
Q : 같은 형식승인 제품인데 작업용구명의만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 작업용구명의는 말 그대로 해상이나 바닷가에서 작업을 할 때 입는 용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구명조끼로 인정받을 수 없다.
Q : 현재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력보조복이나 스포츠용구명복을 입고 선상낚시를 하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나?
A : 단속이 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낚시어선에 승선하고 있다가 불행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위법 시비에 휘말려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다.
Q : 그렇다면 앞으로 선상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형식승인 구명조끼를 새로 구매해야 하나?
A : 그렇지는 않다. 모든 낚시어선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별표4에 따라 최대 승선인원의 120% 이상에 해당하는 구명조끼를 비치해야 하므로, 그것을 입고 낚시하면 된다. 현재 많은 낚시어선들이 불편한 고체식 구명조끼가 아니라 팽창식 구명조끼를 비치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이므로 굳이 새로 구명조끼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Q : 이미 구매한 부력보조복이나 스포츠용구명복은 어떻게 해야 하나?
A :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행법에 의하면 선상낚시를 할 때는 착용할 수 없다. 다만 갯바위나 방파제 등지에서 낚시할 때는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없으므로 어떤 형태의 구명복이라도 착용할 수 있다.
Q : 며칠 전 유명 낚시방송 출연자들이 갯바위낚시용 구명복을 입고 선상찌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걸 봤는데, 그것도 불법인가?
A : 형식승인된 구명조끼가 아니라면 명백한 불법이다. 유명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 조차도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구명조끼 착용 기준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안타깝다.
Q : 최근에 갑자기 구명조끼 착용 기준이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
A : 구명조끼 착용 기준이 새로 생긴 게 아니라 2016년 11월 30일에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이 개정되면서 선상낚시을 할 때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 됐다. 문제는 낚시어선도 어선법의 적용 대상이라, 낚시인들도 해양수산부 형식승인 및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또는 선급법인(KR)의 검정을 받아 합격 표시된 제품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선법의 이 규정은 이미 1990년대부터 존재했다.
Q : 아무리 법에 명시돼 있다 하더라도 그동안 형식승인이 되지 않은 구명복을 제조, 판매, 구매, 사용하는 데 아무 제약이 없었다. 지금도 KC 마크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사람이 더 많다. 형식승인이 되지 않은 구명복들은 원래 어떤 용도로 사용하도록 정해져 있나?
A : 국가기술표준원이 정한 안전검사 기준에 따르면, 부력보조복은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호시설이 있는 물에서 사용’, 스포츠용구명복 A형은 ‘보호시설이 있는 물에서 사용’, 스포츠용구명복 B형은 ‘해변가 또는 악천후에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정해져 있다.
Q : 갯바위낚시용 구명복은 대부분 ‘부력보조복’으로 표시돼 있는데, 위에서 말한 용도와 다르게 입어도 문제가 없는가?
A : 갯바위낚시를 할 때는 구명복 착용이 의무가 아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구명복을 안입어도 상관없고 부력보조복을 입어도 문제가 없다. 다만 낚시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각종 테스트를 통과해 KC 마크를 획득한 구명복을 입는 게 바람직하다.
Q : 갯바위낚시를 가기 위해 낚싯배를 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A : 논란이 많은 문제 중 하나다. 엄밀하게 말하면 갯바위낚시용 구명복은 대부분 부력보조복이거나 스포츠용구명복이기 때문에, 배에 탈 때는 법적 비치용 구명조끼로 갈아입었다가, 갯바위에 내릴 때 다시 원래 입고 온 구명복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팽창식 구명조끼가 비치된 낚싯배라면 갯바위낚시용 구명복 위에 법적 비치용 팽창식 구명조끼를 덧입었다가 갯바위에 내릴 때 벗고 내리는 방법도 있다.
이상으로 철저하게 현행 법에 근거해 구명조끼 착용 기준에 대해 알아봤다. 하지만 법대로만 하기에는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너무 많다.
첫째, 낚시는 레저활동이고, 모든 레저활동에는 전문 장비와 전문 의류가 필수적이다. 구명조끼는 안전장비인 동시에 낚시 전문 의류이기도 하다. 의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구명복들은 비록 형식승인을 받지는 못했어도 대부분 낚시에 꼭 필요한 기능성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하지만 형식승인 구명조끼는 색상이 빨간색과 오렌지색으로 제한돼 있으며, 디자인도 형식승인을 받을 때 한번 정해지면 수정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낚시에 필요한 기능성을 적용하기도 어렵고, 낚시인의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해양수산부가 형식승인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제대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유지하되 색상이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유연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현재 형식승인 대상이 아닌 구명복을 OEM 방식 또는 직접 제조한 제조업체들이 안게 될 재고 문제가 매우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를 피할 수 없다. 선상낚시를 할 때 입지 못하는 구명복을 구매할 낚시인이 줄어들 게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낚시점에서는 제조업체에게 반품을 요구하거나 더 이상 주문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미 만들어진 부력보조복과 스포츠용구명복의 재고 문제는 풀기 어려운 난제로 남을 가능성이 거의 100%다.
이런 사태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해양수산부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정보를 홍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오죽했으면 유명 낚시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불법 구명복’을 입고 낚시하는 모습이 버젓히 방송되는 일까지 생겼을까.
하지만 해양수산부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구명복은 종류와 관계없이 각 구명복의 용도를 제품에 명시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에, 제조업자가 제품의 용도를 모르고 만들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다. 즉, 각 제품마다 용도를 명기하는 사람이 정보가 부족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낚시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높은 안전기준이 적용된 구명조끼를 입는 게 더 좋다는 사실을 부정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할 피해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무작정 법대로만 하겠다는 발상은 철회하거나 재고돼야 마땅할 것이다.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낚시인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때다.
글.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오계원 편집위원

구명복을 입고 선상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 그동안 제대로 된 홍보가 부족했던 관계로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형식승인 제품이 아닌 부력보조복이나 스포츠용구명복을 입고 있다.

갯바위낚시를 하는 낚시인. 갯바위낚시는 구명복 착용 의무가 없고 어선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현행대로 부력보조복이나 스포츠용구명복을 입어도 상관없다. 다만, 갯바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낚싯배에 비치된 형식승인 구명조끼로 갈아입거나 덧입어야 한다.
반갑습니다.
디낚 회원 여러분! 군산 '에프원호' 선장 임혁진입니다.
본론에 앞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 게 돼 저 역시 매우 기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고대하고 기대하던 서해참돔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참돔은 늦봄 서해 바다낚시를 주도하는 어종입니다.
참돔을 빼놓고는 서해 바다낚시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 선상 전북/군산 에프원호 2019/04/29 79
(주)아피스는 35년간 낚싯대와 각종 용품을 생산 중인 토종 브랜드입니다.
오후 3시 내빈 및 스탭들이 자리한 가운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오영 회장은 '미디어시대를 맞아 스탭들의 홍보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2년간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어 필드스탭 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 갯바위 대구/전체 견내량 2019/04/29 407
여수 드림낚시 대표 정치용입니다.
어제, 오늘 여수에는 반가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감성돔 입질을 재촉하는 봄비에 전국에서 많은 바다낚시 마니아들이 여수를 찾았습니다.
여수에는 전국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봄감성돔 명소가 수두룩합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막만도 그 중 하나입니다.
모자섬, 가막섬 등 가막만 안에 자리한 섬들은 씨알과 마릿수를 겸비한 봄 감성돔낚시 특급 낚시터로 오래 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가막만 감성돔 시즌은 3월 말~4… 갯바위 전남/여수 여수드림피싱호 2019/04/24 77
청사포 바다이야기 낚시점입니다.
연중 선상생활낚시가 인기를 끄는 해운대 청사포앞바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전갱이입니다.
해마다 늦봄~초여름에 청사포앞바다를 찾는 대전갱이는 말 그대로 씨알이 굵어 손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어느 고급어종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맛이 뛰어납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4짜, 5짜 팔뚝 전갱이가 소나기 입질을 퍼부우며 본격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곧이어 등장할 참돔까지 가세하면 청사포권 선상낚시가 봄 시즌 피크를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는 … 선상 부산/해운대구 청사포바다이야기 2019/04/24 91
완도권에도 어제 오늘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매 말라 있던 대지를 촉촉히 적신 봄비를 뚫고 국제낚시 '바이킹1호'는 봄감성돔이 기다리고 있는 청산도를 찾았습니다.
청산도는 소안도, 모도와 함께 완도권을 대표하는 감성돔낚시 명소입니다.
큰 규모에 걸맞게 포인트 여건이 뛰어나 수온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한겨울에도 감성돔 입질이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완도권이 자랑하는 전국구 감성돔 명소인 청산도에서는 일 년 내내 감성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을에는 풍성한 … 갯바위 전남/완도 완도국제낚시 2019/04/21 69
반갑습니다 구미신신낚시 바다낚시출조 전문점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하고 그에 따라 제철 어종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삼천포앞바다에 봄 소식과 함께 찾아든 갑오징어를 만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봄 시즌 특징 그대로 마릿수가 적은 대신 씨알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흔히들 '대포알'이라 부르는 덩치급들이 주종입니다.
한 두 마리면 푸짐하게 먹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출조일에는 1인당 2~5마리를 낚았습니다.
갑오징어 습성이 예민한 시… 선상 경남/사천 구미신신낚시점 2019/04/22 74
나는 숫놈 물고기이다.
먹거리가 보이면 거기가 어디든 상관없이 꼬리지느러미를 힘차게 치고 달려서 먹이를 먹고는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온다.
가끔은 물과 공기가 만나는 경계까지도 올라갔다 오는데 그 때 물 밖으로 보이는 기다란 막대기와 그 막대기를 들고 있는 두 발로 서 있는 움직이는 생명체를 볼 때가 많다.
그 긴 막대기에는 가끔 내 친구가 매달려가기도 하고 서너달 전에는 내 친구의 부인이 매달려갔는데 돌아오지 않는 걸로 보아 그 길로 어디로 간 모양이다.
금방 먹고… 갯바위 경남/거제 soleus 2019/04/22 68
온산앞바다는 동해안에서 선상갑오징어에깅 출조가 전문적으로 이뤄지는 거의 유일한 곳입니다.
보통 3월 말~4월 초에 갑오징어 입질이 시작돼 6월 말~7월 초까지 안정적인 조황을 이어갑니다.
울산은 동해안에서 일 년 내내 에깅을 즐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7월 초~11월 중순에는 에깅 최고 인기 대상어 무늬오징어(흰꼴뚜기)가 조황을 주도합니다.
11월 말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는 '꼬마 오징어' 호래기(반원니꼴뚜기)가 소나기 입질을 퍼붓습니… 선상 울산/울주군 울산벵에돔 2019/04/22 68
그 명성에 걸맞게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장르의 배낚시가 두루 성행합니다.
봄이 무르익고 있는 요즘 공현진앞바다 배낚시 조황을 주도하는 어종(?)은 문어입니다.
예.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문어입니다.
공현진앞바다는 전국구 문어배낚시 명소이기도 합니다.
다른 문어배낚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문어 씨알이 굵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 선상 강원/속초 창명낚시마트. 2019/04/16 70
앞으로 야간 밤볼락 출조합니다반갑습니다.
완도 외줄낚시, 갈치배낚시 전문선 뉴한사리호입니다.
어제는 완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야간볼라낚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중장거리에 있는 낚시터를 찾아 섬 갯바위 부근 3m 수심대부터 15m 수심대까지 두루 공략해본 결과 굵은 씨알로 풍성한 마릿수 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처음 도전한 결과 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런 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낚시 방법은 통영, 사천, 남해 등 남해동부권에서 성행하는 '덜덜이'와 흡사합니다.
다만 장… 선상 전남/완도 뉴한사리호 2019/04/17 68
지금 전국 서점에 가시면 알찬 정보로 가득한 고품격 낚시 잡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매달 서점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책자를 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으며, 가격 할인(1년 1만원, 2년 3만원 할인) 및 독자 선물의 혜택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책자 구입 및 정기구독 문의 : (주)파스미디어 독자관리부 051-863-1733디낚몰 : www.dinakmall.co.kr 영등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발행된 … 갯바위 전국/전체 참된꾼 2019/04/16 74
3톤 정원 선장 포함 9명 입니다.
▲ 허리힘 좋기로 소문난 부시리 전용 낚시대가 물 속으로 처박히네요. 손맛이 어느정도일지 짐작 조차 되지 않습니다.
중간에서도 선수 쪽에서도 입질 또 입질. 오늘은 특히 선수 쪽에 자리한 낚시인들에게 입질이 잦았습니다.
▲ 표현 그대로 '반원 모양으로 휜 낚싯대'. 부시리 몸집이 얼마나 돼야 낚싯대를 저 정도로 휘게 만들 수 있을까요? ▲ 부시리와 힘겨루기 중 부러진 부시린 전용 낚싯대 손잡이. 지금 안경섬 해상으로 부시리배낚시 출조를 한다면 당신의… 선상 경남/거제 거제자바호 2019/04/13 71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가덕도 자유인낚시입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꽃샘추위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육지에선 봄바람이 조금 주춤하지만 바다속은 하루가 다루게 봄기운이 완연해 지고 있습니다.
가덕도 갯바위만 해도 봄 시즌 터줏대감 감성돔이 시원스런 입질로 꾼들을 맞고 있습니다.
가덕도는 부산 낚시인들의 안방 같은 낚시터입니… 갯바위 부산/강서구 자유인낚시 2019/04/12 72
오늘 거문도로 참돔지깅 다녀왔습니다.
주의보 뒷끝이라 동풍 바람에 너울파도까지 일어 악조건 속에 조사님들께서 부지런히 감았다 내렸다 한 결과 잔 손맛과 대물급 파워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몇분도 씨알좋은 놈을 걸어 빠지고 아쉬움 가득. 80cm급은 빵이 얼마나 좋은지 한참 끌었다 주었다 반복하다 떠오르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무튼 많은 마릿수 조과는 아니였지만 악조건속에 만족하고 안전하게 철수해 왔습니다.
^^ 출조한 여러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주말은 열기*우럭 출조가 잡혀 있어 못 나가고, … 선상 전남/여수 여수포인트24시낚시 2019/04/11 70
낚시인들 사이에서 '솥뚜껑'으로 불리는 대형급이 봄 시즌 내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출조객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잘나가던 목포권 도다리배낚시에 변화가 생긴 건 4월 둘째 주 들어서입니다.
마릿수가 떨어지는가 싶더니 4월 9일과 4월 10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아예 출조 자체를 못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런 사실은 도다리배낚시 도중 감성돔 몇 마리가 손님고기로 올라와 그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줬단 것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엔 독배 조사님이 계… 선상 전남/목포 목포VIP갈치낚시 2019/04/11 74
감성돔 호황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들어 출조객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권에서 감성돔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봄감성돔이 소나기 입질을 퍼부우며 마릿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4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동해시권 감성돔 조황은 표현그대로 환상적입니다.
씨알과 마릿수 재미 모두 전국 어느 유명 명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방파제 강원/동해 동해시강원낚시 2019/04/09 73
남해안에서 갑오징어낚시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 또한 여수입니다.
여수권에서는 보통 4월 초에 갑오징어 시즌이 열립니다.
그런데 올 해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갑오징어 입질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저희 뉴호프3호도 지난 3월 말부터 선상갑오징어에깅 출조를 시작했습니다.
첫 출조는 갑오징어 입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갑오징어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4월… 선상 전남/여수 여수호프호 2019/04/09 72
요즘 볼락시즌을 맞아 홍도로 선상볼루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일요일 조황인데, 보는 것처럼 씨알이 상당합니다.
30cm를 넘나드는 신발짝 사이즈가 수시로 걸려나오기에 매력이 큽니다.
마릿수도 떨어지지 않아 쿨러를 채우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특이하게 긴꼬리벵에돔이 루어 채비를 물고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갯바위 주변에 배를 붙여 낚시하므로 물때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홍도는 난바다에 홀로 떨어진 외딴 섬이라 날씨가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날이 궂고… 선상 경남/통영 통영피싱카이로 2019/04/08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