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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동부권 갯바위 볼락낚시 1번지 갈도에 드디어 덩치급 볼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언제든 풍성한 조황을 안겨주는 갈도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철에 평균 씨알이 굵어지고 대물급 출현도 잦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과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만족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조과입니다. 상승세를 기록중인 만큼 갈수록 조사님들의 쿨러가 묵직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왕사미'들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갈도 볼락낚시는 갯바위에 집어등을 밝혀 놓고 민장대채비나 루어채비로 낚시자리 주변을 탐색하는 패턴이 주류입니다. 과거에는 생미끼를 쓰는 민장대낚시가 인기가 높았으나 최근 몇 년 새 루어낚시 인구가 급증해 요즘은 70~80% 비중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루어낚시는 간단한 장비와 채비를 사용하고 상황에 맞는 루어와 공략법을 스스로 찾아가면서 재미 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볼락 활성도가 높아 입질이 활발할 때 루어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속전속결로 마릿수를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략범위가 넓기 때문에 멀리, 바닥층에 웅크리고 있는 대물급 '왕사미'를 노릴 때도 루어낚시가 유리합니다. 1~2g 지그헤드에 2인치 내외 웜을 끼운 지그헤드리그로 상층부터 바닥층까지 폭넓은 수심층을 두루 탐색하면 어렵지 않게 입질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볼락 경계심이 강해 입질이 약을 때는 생미끼를 사용하는 민장대채비가 효과적입니다. 민장대낚시를 할 땐 청갯지렁이 미끼와 3칸반~4칸반 민장대를 준비하면 됩니다. 참고로 30cm가 넘는 왕볼락이 수시로 채비를 물고 늘어지는 요즘은 목줄을 최소 1.2호 이상 써야 안전합니다. 갈도 갯바위에서 볼락을 풍성하게 낚기 위해서는 집어등 운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즉 불빛이 수면을 향하도록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험 많은 분들과 가이드의 경험 상으로는 철저하게 갯바위 가까이 집어등을 비춰야 조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집어등 불빛 면적의 2/3를 갯바위 쪽으로 향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점 참고하신다면 포인트에 상관없이 만족할만한 조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조황 및 출조문의 싸이 피싱 정호진 : 010-4579-1782, 가게 : 055) 642-1781 네비게이션 입력 주소 : 경남통영시 도산면 법송리 1238-2 (고성에서 통영방면 10분거리) 싸이피싱카페: http://cafe.naver.com/cyfishing/ 네이버홈페이지에 "싸이피싱"검색하세요. ◈소품류와 미끼(청갯지렁이)류는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리 구입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포인트는 낚시점에 도착하시는 순서에 따라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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