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거리 포인트 자원 감소 영향, 낚싯배 몰리는 곳 피하는 게 유리
- 대형 스냅도래에 봉돌과 왕눈이 에기 2개 바로 꿰는 채비 잘 통해
- 순천만 입구 백야도~낭도 일대와 돌산도 동쪽과 남쪽까지 진출
- 씨알 좋은 대형 문어는 새로운 포인트에서 많이 배출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문어배낚시는 장르가 참 애매합니다. 보통 왕눈이라고 부르는 소형 에기를 사용하므로 루어낚시라고 할 수도 있지만, 무거운 봉돌과 함께 왕눈이 에기를 주렁주렁 달아 바닥층에서 살살 끌어주는 것 말고는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서 다른 루어낚시 장르의 낚시방법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별한 테크닉이 필요 없다 보니 채비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선택은 에기를 많이 다는 것. 왕눈이 에기가 워낙 싸다 보니 밑걸림으로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에 서너개는 기본이고 대여섯개씩 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1년에 문어배낚시 도중 바다에 떨어뜨리는 왕눈이 에기가 몇백만개는 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아무리 납이 없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이쯤 되면 얼마 가지 않아 환경문제로 대두될 우려마저 높습니다.

▲유난히 씨알 굵은 문어만 골라 낚은 정종석씨. 대전에 있는 무한중량이라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여수를 자주 찾는 단골꾼입니다.

▲돌문어 중에서는 대형급에 속하는 씨알을 낚은 대전 무한중량 대표 박범호씨. 자신이 낚시를 좋아해 회사 동료들과 함께 단체 출조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여수 문어배낚시에서 잘 통하는 채비는 심플해서 좋습니다. 여수권에서 문어 배낚시를 가장 먼저 시작한 명랑피싱 손철석 선장은 절대로 에기를 2개 이상 달 필요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대형 스냅도래에 20~25호 봉돌을 먼저 끼우고 왕눈이 에기 2개를 같은 스냅도래에 끼우면 ‘채비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봉돌이 바닥에 닿고 왕눈이 에기는 약간 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에기 바늘이 바닥에 걸릴 위험이 적어집니다. 밑걸림이 적기 때문에 채비 손실도 적고, 그만큼 힘도 덜 들고 낚시하는 시간이 많아져 조과도 좋아집니다. 또
한 대형 스냅도래는 왠만해서는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봉돌이 돌 틈에 박히거나 에기 바늘이 바닥에 걸려도 릴 드랙을 조이고 낚싯대를 원줄과 일직선으로 해서 강하게 당기면 줄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대부분 채비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걸려 떨어진 왕눈이 에기와 봉돌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기 전에, 이처럼 손실 염려가 적은 채비를 사용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무한중량 문민호씨. 낚시 좋아하는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갖게 돼서 무척 즐겁다고 합니다.
최근 여수권 문어배낚시가 중대한 변화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항구 바로 앞에 있는 가막만 주변 아무 곳에나 채비를 내려도 문어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그렇게 해서는 낱마리 조과를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여수권 낚싯배들이 향하는 곳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가막만을 벗어나 돌산도 동쪽과 서쪽으로 흩어져서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나서기도 하고, 심지어 돌산도 최남단인 작금 앞바다까지 나가는 배도 생겼습니다. 아예 서쪽인 화정면 쪽으로 방향을 틀어 백야도권을 뒤지거나, 그보다 더 서쪽으로 진출해 순천만 입구에 있는 낭도와 적금도 일대 포인트를 개발한 배도 있습니다.

▲“무거운 시설물 들어올리는 게 일인데, 여수 문어는 너무 무거워서 잘 들어올리지 못하겠네요.” 무한중량 양현용씨.

▲“세상에 이렇게 쉽고 즐거운 낚시가 또 있겠습니까?” 연달아 올라오는 씨알 좋은 문어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무한중량 황의선씨와 박진범씨.

▲커다란 아이스박스 2개도 모자라 음료수용 쿨러에까지 문어를 담아 가는 대전 무한중량 임직원들. “회사 가서 실컷 먹고 주변에 나눠줘도 남겠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나서는 낚싯배가 많아진 이유는, 근거리 포인트의 자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낚싯배가 많이 몰리는 포인트에서는 아무래도 조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수만큼이나 문어배낚시가 활성화돼 있는 삼천포권은 대부분 수심이 25~30m인 곳에서 낚시가 이뤄집니다. 따라서 낚싯배가 웬만큼 몰려도 소음으로 인한 영향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수권은 수심 15m 이내인 곳에서 주로 낚시가 이뤄지고, 심지어 수심이 4~5m 밖에 안되는 곳에서도 낚시를 합니다. 따라서 낚싯배가 여러척 몰리면 조과가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낚싯배들이 서로가 서로를 기피하게 돼 점점 넓은 지역으로 포인트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광주에서 온 김원영씨와 김진영씨. 형제가 배 뒤쪽에 나란히 서서 씨알 좋은 문어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낚아냈습니다.
새로운 포인트를 개발하면 보너스가 따라온다는 것도 매력입니다. 사실 아무리 새 포인트라도 마릿수는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인당 많이 잡으면 20~30마리 선이고 적게 잡아도 10여마리 정도는 무난합니다.
문제는 씨알. 새 포인트에서는 아무래도 큰 씨알이 많이 낚입니다. 작은 놈 30마리 잡아봤자 큰 놈 10마리 보다 못한 게 문어입니다. 새 포인트를 많이 아는 낚싯배에 단골 손님 예약이 몰리는 이유도 바로 씨알 때문입니다.

▲“처남들과 함께 왔습니다.” 낚시를 함께 다니니까 더없이 처남들과 사이가 좋다는 전병헌씨.

▲사돈들이 함께 낚시를 와서 사이 좋게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왼쪽부터 김진영, 전병헌, 김원영씨.
여수 문어배낚시 피크시즌은 7월 한달입니다. 조황은 8월에 더 좋아지지만, 갈치낚시 금어기가 끝나는 8월 1일부터는 상당수의 낚싯배들이 문어낚시를 포기하고 갈치낚시로 돌아섭니다. 그 중에는 씨알 좋은 문어가 많이 낚이는 새로운 포인트를 알고 있는 배도 많습니다.
따라서 여수 앞바다에서 씨알 좋은 문어를 만나기 위해서는 7월이 끝나기 전에 출조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미 주말 예약은 다 찬 배도 많으므로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취재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오계원 편집위원
취재협조 여수 명랑피싱 010-3623-4942

▲낚시를 마치고 여수 국동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백야도 다리 아래를 지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여수 문어배낚시는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 낚시터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인트의 가장 큰 매력은 씨알 좋은 문어가 많이 낚인다는 것입니다.
고흥 중거리에는 규모가 크고 여건이 뛰어난 명낚시터들이 즐비합니다.
무학도, 손죽도, 소거문도, 초도군도, 광도, 평도 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고흥권에서는 연중 다양한 어종이 손맛을 선물하는데, 여름 시즌 주인공은 돌돔과 참돔입니다.
두 어종 모두 마릿수와 씨알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어 뜨거운 갯바위가 두렵지 않은 열혈 꾼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돌돔은 원투낚시와 민장대낚시(11~12m)가 모두 가능합니다.
낚시터와 포인트 특성에 맞게 기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손죽열도권의 경우 원투낚시,… 갯바위 전남/고흥 나로도청호레저 2017/07/26 59
요즘 미조 바다낚시터에서 고등어가 화끈한 입질을 퍼붓고 있습니다.
워낙 고등어가 많다 보니 다른 고기들을 낚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숭어도 다니고 벵에돔도 많이 피는데 고등어에 밀리고 있네요. 고등어 씨알은 한뼘 20~25cm 정도입니다.
내항 방파제 쪽을 공략하면 누구나 마릿수 조과가 가능합니다.
민장대, 릴찌낚시 모두 가능하고 카드채비를 내리면 줄줄이 물고 올라옵니다.
미끼는 크릴을 준비하면 됩니다.
이곳은 내만이어서 고등어가 어느 정도 크면 먼 바다로 빠져나갑니다.
아마 8월 중순까지는 호황이 이어지… 유료/좌대 경남/남해군 남해미조정선장 2017/07/27 58
울산 서생앞바다 라이트지깅 시즌이 개막됐습니다.
예년 같으면 8월 말은 돼야 본격 출조가 시작되지만 올해는 한 달 가량 일찍 입질이 시작됐습니다.
시즌 오픈을 알린 주인공은 부시리(방어)입니다.
7월 중순경부터 서생앞바다로 떼 지어 몰려와 맹렬한 입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릿수가 많을 뿐 아니라 원래 피크기인 늦여름~가을에 비해 평균 씨알이 굵어 화끈한 손맛을 즐길 … 선상 울산/울주군 참된꾼 2017/07/26 58
특히 캠핑과 낚시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동해남부권에서는 성대원투낚시가 한창입니다.
성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피크를 맞는 대표적인 여름낚시 대상어입니다.
자동차나 도보로 쉽게 갈 수 있는 낚시터에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매력입니다.
요즘… 방파제 울산/북구 참된꾼 2017/07/24 55
잠도를 비롯한 마산 진해권 근거리 섬 주변 해상에선 지난 6월 초에 양태 입질이 본격화돼 7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까지 한 달 보름 가까이 씨알 좋은 양태가 시원스런 입질로 꾼둘을 맞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양태는 아직까지도 '2류 낚시대상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 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 양태는 모든 면에서 특급 낚시대상어가 될… 배낚시 경남/마산 울산벵에돔 2017/07/24 61
6월 중순 수온이 17도를 넘어서며 낱마리씩 비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전역에서 화끈한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종은 35~40cm급이고 이보다 큰 사이즈도 간간이 확인됩니다.
20일 토네이도 필드스탭들과 함께 구을비도로 들어갔습니다.
오전 10시 거제가자피싱랜드에서 낚싯배에 올랐습니다.
긴꼬리벵에돔은 새벽과 해질녘에 입질이 활발하므로 오후 늦게 들어가 다음날 오전 철수하거나, 오전에 출항해 해질녘까지 낚… 갯바위 경남/통영 견내량 2017/07/21 70
민어는 바다낚시 대상어종은 물론, 웬만한 바닷고기 중에서는 몸값이 제일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해마다 초여름이면 남해서부와 서해안으로 접근해 손맛과 입맛을 전해 줍니다.
보통 6월부터 입질이 시작돼 11월까지 아이지고, 피크는 7~9월입니다.
본격 시즌으로 접어든 요즘은 굵은 씨알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60cm 이하급은 드물고 70~80cm급이 주로 낚입니다.
오늘은 최대 95cm까지 올라와 꾼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언제 대형급이 걸려들 지 모르기 때문에 한 시라도 긴장을 늦춰서는 … 선상 전북/부안 격포낚시 2017/07/20 51
벵에돔 활성도가 연중 가장 높은 시기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조황 역시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든 요즘 방어진권에서는 방파제, 도보 갯바위, 독립여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벵에돔 포인트에서 벵에돔 입질이 시원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싯배를 이용해야 진입할 수 있는 독립여 인기가 가장 좋은데, 도보 포인트에 비해 조황이 안정적이고 평균씨알도 굵기 때문입니다.
방어진권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벵에돔 여치기 명소가 여러 개 있는데 미인섬과 고등섬이 대… 갯바위 울산/동구 일산레져 2017/07/18 58
진해, 삼천포, 여수 등지에서 먼저 시작된 문어배낚시는 근해 생활낚시 붐을 타고 주변 지역으로 급속도로 확대됐고, 그 결과 2년 전부터는 통영, 거제권에서도 본격적인 출조가 시작됐습니다.
작년에는 통영권을 휩쓸었고, 올해는 거제권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문어배낚시는 근해 선상낚시 비수기인 여름에 풍성한 조과를 보장하는데다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통영/거제권 낚싯배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낚시터는 사량도 주변 해상입니다.
문어가 서식하기 좋은 … 선상 경남/거제 거제대동낚시 2017/07/19 54
울산난바다 인사드립니다.
지난 주말 만재도 2박3일 다녀왔습니다 목포 북항에서부터 안개 주의보로 인해 발목이 잡혀 끝내 오전 10시에 만재도에 상륙했습니다.
이 기분 나쁜 안개는 일정 내내 꾼들을 괴롭히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밤마다 안개에 엄청난 바람과 동반된 너울때문에 정말 개고생하고 철수 하고 있습니다 낮에 멀쩡하다 밤마다 불어대는 바람과 너울에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피신하고 끝내 조기 철수를 하는 포인트도 있었고조기 철수 마저도 접안이 되지 않아 날이 새고… 갯바위 전남/만재도 울산난바다 2017/07/17 60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매달 서점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책자를 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할인(1년 11만원, 2년 21만원) 및 독자 선물의 혜택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책자 구입 및 정기구독 문의 : (주)파스미디어 독자관리부 051-863-1733디낚몰 : www.dinakmall.co.kr 여름휴가철을 맞아 발간한 바다낚시 씨루어 2017년 8월호는 '취향 저격 바캉스 플랜'을 대특집으로 마련했습니다.
캠핑 피싱(가까이서 … 전국 견내량 2017/07/18 60
국내 최초 통합 낚시 어플로 주목 받고 있는 ‘물반고기반’에서 주최하는 ‘제2회 전국낚시밴드연합 광어다운샷 대회’가 지난 7월 8일 전북 군산 비응항 일원에서 열렸다.
유수 낚시 밴드간 교류 및 친목 도모, 낚시 앱 ‘물반고기반’의 홍보를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북생활낚시, 광주전남바다루어낚시, 피싱크루, 바다가조아, 베스트피싱 등 5개 낚시 밴드에서 활동하는 회원 및 추천인 100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이날 새… 선상 전국/전체 참된꾼 2017/07/18 50
장마철을 맞이하여 최근에는 지귀도 부근으로 선상 벵에돔 출조를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 시즌에 비해 싸이즈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씩 대물 벵에돔들이 시원한 입질을 보여주네요. 어제는 수심 얕은 여밭 포인트를 공략해 5짜 포함 덩치급을 마릿수로 뽑아냈습니다.
장마철은 벵에돔 활성이 살아나는 시기입니다.
수온이 안정되고 염분농도가 낮아지면서 왕성하게 먹이활동을 합니다.
특히 여밭이 발달한 지귀도 부근에서 괜찮은 조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선상 제주/서귀포시 제주드림피싱호 2017/07/18 151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인사말, 낚시의류 설명회, 개별 관람, 점심식사, 릴과 낚싯대 설명회, 개별 상담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다이와 본사 직원 3명과 한국다이와주식회사 임직원, 그리고 전국 판매처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다이와주식회사 영업부 서지훈 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의류, 낚싯대, 릴, 루어, 신발 등 품목별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 행사 경기/일산 관리자 2017/07/14 323
보통 왕눈이라고 부르는 소형 에기를 사용하므로 루어낚시라고 할 수도 있지만, 무거운 봉돌과 함께 왕눈이 에기를 주렁주렁 달아 바닥층에서 살살 끌어주는 것 말고는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서 다른 루… 전남/여수 낚시가자어여 2017/07/13 57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요? 더운 복날엔 더운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는 게 제격입니다.
하지만 바다에 기는 사는 우리 꾼들에겐 바다에서 나고 자란 녀석들과 파이팅 넘치는 힘겨루기 한 판 하는 게 영계삼계탕을 몇 그릇 흡입하는 것보다 더 기운 나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낚싯배를 몰고 바다를 찾았습니다.
목적지는 포항 대포앞바다, 목표 어종은 방어였습니다.
대포앞바다는 원래 방어 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철은 늦여름~초가을이지만 이맘때도 몇 마리 쯤은 어렵지 않게 낚을 … 선상 경북/포항 스파르타호 2017/07/11 64
HDF 피싱클럽(회장 박현수 HDF 해동조구사 부장)이 지난 7월 1일 경남 삼천포로 문어낚시 정기출조를 다녀왔습니다.
HDF 해동조구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HDF 피싱클럽은,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신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해마다 2~3회씩 출조를 하고있습니다.
토요일이었던 출조일 삼천포 팔포항 풍경. 이 지역에 있는 낚시어선 120척이 모두 정원을 채우고 문어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예약을 못해서 출… 선상 경남/삼천포 관리자 2017/07/11 61
다행히 동틀 무렵부터 기상이 호전되어 덥지 않게 즐낚하실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릴찌낚시를 하셨는데 씨알 좋은 참돔과 돌돔이 제법 나왔고 감성돔도 비쳤습니다.
특히 덕우도 부속섬에서 참돔이 강세를 보였으며, 60~70cm에 달하는 덩치도 섞였습니다.
황제도 땅콩여와 토끼꼬리 등지에서도 참돔 입질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간간이 30cm 넘는 돌돔이 걸… 갯바위 전남/장흥 아일랜드레져 2017/07/10 121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요즘 구산면 일대에서 생활낚시를 즐기는 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맛있는 생선의 대명사이자 국민 생선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등어가 떼로 붙어 시원스런 입질을 쏟아 붓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맛과 입맛을 완벽하게 중촉시켜 주는 특급 생활낚시 대상어인 고등어가 마릿수 행진을 이어가면서 구산면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며칠 새 출조객이 눈에 띄게 늘었지만, 포인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난포, 심리, 원전… 방파제 경남/창원(마산) 보해낚시 2017/07/10 75
서천권 최장거리 섬인 외연열도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외연열도에서는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어종이 배출됩니다.
서천권 대표주자답게 어느 어종 하나 조황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넙치, 우럭, 농어가 조황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7월 초로 접어든 요즘은 넙치와 우럭 조황이 특히 좋습니다.
농어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본격 시즌이 열리기 전이라 아직까진 들쭉날쭉 조황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낚시인이 선상농어루어… 선상 충남/서천 바다사랑홍원항 2017/07/06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