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사전투표일인 3월 4일과 5일에 투표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우리 낚시인들에게 참으로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사상 최초로, 낚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낚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낚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약이 발표됐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어느 한 후보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비슷한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으며, 양 당 모두 (사)한국낚시협회와 정식으로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한국낚시협회는 지난 2월 26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측과 낚시공약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측이 발표한 공약을 압축해서 협약서에 명시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낚시 관련 법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국민이 낚시를 통한 여가활동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노력한다.
- 낚시로 인하여 자연환경 차괴를 예방하고, 어족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 낚시가 생활체욱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사)한국낚시협회는 같은 날인 2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윤석열 후보 캠프가 있는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사)한국낚시협회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측과도 낚시 공약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정책협약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낚시 관련 법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전 국민이 낚시를 통한 여가활동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등 다양한 방안을 상호 협력 노력한다.
- 낚시인이 낚시와 여가를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안과 내수면 인근의 낚시 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 낚시가 생활체육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로써 유력 대통령 후보 두 명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그동안 낚시인들이 부당하게 받아왔던 차별적인 규제가 상당 부분 개선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다른 여가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낚시에 대한 지원 정책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들이 낚시 관련 정책을 발표한 배경에는, (사)한국낚시협회와 낚시금지 대책회의가 각 후보 캠프로 보낸 ‘낚시에 대한 차별 중단과 공정한 여가활동 보장을 위한 제20대 대통령 후보 정책 제안서’가 있었습니다.
(사)한국낚시협회와 낚시금지 대책회의는 동일한 내용의 정책제안서를 여야 4당 후보 캠프에 보냈으며, 이 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에서 정책제안서 내용 중 상당 부분을 공약으로 채택한 것입니다.
(사)한국낚시협회가 여야 4당 대통령 후보 캠프에 보낸 16페이지 분량의 정책제안서에는,
낚시에 대한 차별 중단과 공정한 여가활동 보장을 위한 8대 정책 제안 사항이 들어 있으며,
각 제안 사항마다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 배경과 참고 자료가 첨부돼 있습니다.
8대 정책 제안 사항은 영상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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