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갈치배낚시 1번지 여수권이 명성에 걸맞는 풍성한 조황으로 가을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씨알과 마릿수 모두 예년 조황을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가을시즌이 깊어갈수록 조황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어 어느 해보다 갈치배낚시 출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간 조황이 별로 좋지 않았던 탓에 올 시즌 대호황이 더욱 반갑습니다. 호황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출조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갈치배낚시를 하려는 사람에 비해 낚싯배 수가 적은 상황이라 일각에선 출조선 쟁탈전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출조객이 더욱 늘어나므로, 여수 먼바다로 갈치배낚시를 가려고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적어도 일주일 전엔 예약을 해야 원하는 때에 낚싯배에 오를 수 있습니다. 9월 중하순으로 접어든 요즘, 여수권 각 출항지에서 운항하는 갈치배낚시 출조선들이 가장 즐겨 찾는 갈치 낚시터는 백도 해상입니다. 백도는 여수 국동항에서 낚싯배로 2~3시간 거리에 자리한 섬으로 10여년 전에 대물벵에돔과 대형 참돔이 솟구치는 특급 갯바위 낚시터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갯바위 진입이 금지돼 있는 지금은 전국 최고 갈치배낚시 명소로 여전히 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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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도 해상은 갈치 어군이 이동할 때 이용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대마난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데다 멸치, 고등어 , 전갱이 같은 먹잇감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갈치가 서식하기 매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건 만큼이나 실제 조황도 좋아 여름부터 가을까지 먼바다 갈치배낚시 피크시즌 내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올 시즌엔 특히 굵은 씨알이 일품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가뭄에 콩 나듯 어쩌다 한두마리 모습을 드러냈던 '6지' 이상 초대형급이, 올핸 거의 모든 출조객들이 낚을 수 있을 정도로 개체수가 늘었습니다. '8지'가 넘는 '괴수급'이 배출돼 출조객들을 경악케 만드는 일도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잦아졌습니다. 마릿수 재미도 상당합니다.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채비 조작하기 까다롭거나, 물색이 탁해 갈치 활성도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만 아니면 '4지' 전후 씨알로 70~80마리는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습니다. 여건이 좋은 날엔 먼바다 갈치배낚시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소형 쿨러 한개 정도는 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손놀림이 빠른 베테랑 중에는 하룻밤에 200마리 넘는 갈치를 낚아,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이제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 마니아들의 관심은 남은 가을시즌에도 호황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인가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조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만한 악재가 없는 상황이라 장밋빛 전망이 대세입니다. 그렇다고 변수가 없는 건 아닙니다. 먼바다 갈치배낚시는 가장 큰 변수는 역시 날씨입니다. 낚싯배를 타고 2시간 이상 가야 하는 난바다에서 이뤄지는 낚시 장르이기에 날씨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출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출조일을 정할 때 날씨부터 확인하길 바랍니다.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 출조 정보 출조지 : 여수권 먼바다 <거문도, 백도,간여, 일원> 대상어종 :왕갈치 (기타손님고기,삼치, 참치, 살오징어) 출항장소 : 여수 국동항(가게앞 걸어서 5초면 됨) 출항시간 : 매일 오후 2시 ~ 3시 출항 출조선비 : 전화 문의 준 비 물 : 전동릴, 낚싯대, 모자, 집어등, 쿨러 外 무료제공 : 저녁식사, 야식(갈치회), 미끼, 얼음, 각종 음료, 컵라면, 기둥줄, 바늘 外 출조 및 조황 문의 여수 백도왕갈치 010 3645 2619 네비게이션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 112-42번지 백도왕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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