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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9 14:47
2018.10월호 최대어상
 
조회 : 10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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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만 120㎝ 민어 축배 들었다!

 

이달에는 동서남해 각지에서 선보인 어마어마한 대물들이 최대어상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부안 곰소만에서 생미끼배낚시에 120㎝ 민어가 솟구쳤고, 경주 읍천앞바다에선 지깅에 126㎝ 삼치 한국기록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완도 대모도와 제주 우도에선 60㎝를 넘나드는 돌돔이 연거푸 출현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저마다 엄청난 대물들이라 이달 최대어상의 행방은 그야말로 미궁에 빠졌습니다. 이제 치열했던 심사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8월 7일 부안 곰소만으로 생미끼배낚시를 나선 블루피싱호 진경보 선장이 120㎝ 민어를 걸어냈습니다. 이날 오후낚시 철수 후 혼자서 탐사 차 이곳을 찾은 진경보씨는 육지에서 100m 남짓 떨어진 수심 20~25m 암반지대에 배를 세우고 살아 있는 흰다리새우를 바늘에 꿰어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중치급 농어를 몇 마리 낚아놓은 오후 6시30분경 낚싯대가 손잡이까지 휘어지는 강력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20분 넘게 이어진 힘겨루기 끝에 수면에 떠오른 건 초대형 민어였습니다. 계측 결과 120㎝. 국내 민어 기록인 125㎝에 불과 5㎝ 모자란 거물이었습니다.
진경보씨가 접수한 계측사진을 확인해 길이를 120㎝로 인정했습니다. 이를 민어 기준체장인 90으로 나누니 1.3333이란 수치가 나왔습니다.
8월 14일엔 제주 우도에서 대물돌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천진항방파제 외항 입구에서 릴찌낚시를 한 서울낚시인 유재민씨가 60㎝에 육박하는 덩치를 걸어낸 것입니다.
이날 정오쯤 방파제에 도착한 유재민씨는 합사 6호 원줄에 3호 구멍찌를 끼우고 8호 목줄을 연결해 뿔소라 미끼를 꿴 채비로 돌돔을 노렸습니다. 한 시간쯤 지나 찌를 슬그머니 가져가는 입질이 왔고, 미끼를 완전히 삼킬 때까지 기다렸다 강하게 챈 후 파이팅에 돌입했습니다. 강제집행을 통해 2~3분 만에 수면에 띄운 돌돔은 한눈에 6짜였습니다.
유재민씨가 접수한 계측사진을 확인해 길이를 58.5㎝로 인정했습니다. 이를 돌돔 기준체장인 55로 나누니 1.0636이란 수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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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엔 경주 읍천앞바다에서 초대형 삼치가 솟구쳤습니다. 이날 블루탱호를 타고 삼치지깅을 나선 울산낚시인 권영국씨가 오전 9시경 빅 바이트를 받아낸 것입니다. 계측 결과 126㎝가 나왔는데, 이는 기존 국내 삼치 기록인 125㎝를 넘어선 새로운 기록입니다.
권영국씨는 길이 15㎝, 무게 110g 싱킹 펜슬베이트를 사용해 15~20m 수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바닥을 찍은 후 5m 정도 띄운 상태에서 릴링을 하려는 찰나 루어를 때리는 어신이 왔습니다. 후킹 직후엔 큰 힘을 쓰지 않더니 상층까지 끌려와 갑자기 수십 미터를 차고 나갔습니다. 그제야 대물임을 느끼고 신중하게 힘겨루기를 펼친 끝에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권영국씨가 접수한 계측사진을 확인해 길이를 126㎝로 인정했습니다. 이를 삼치 기준체장인 100으로 나누니 1.26이란 수치가 나왔습니다.
8월 28일엔 완도 대모도 철탑밑 포인트에서 원투처넣기로 돌돔을 노린 인천낚시인 장명귀씨가 60㎝ 넘는 거물을 무릎 꿇렸습니다. 돌돔낚시에 입문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6짜 조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낸 것입니다.
이날 장명귀씨는 합사 15호 원줄에 50호 구멍봉돌을 달고 말똥성게 5개를 미끼로 꿰어 20m 전방에 있는 수중턱을 노리던 중 낚싯대를 때리는 강력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대물을 염두에 두고 튼튼한 장비를 사용한 덕분에 무사히 갯바위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줄무늬가 사라진 거대한 수컷 돌돔을 품에 안는 순간 세상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이달 최대어상은 부안 곰소만에서 120㎝ 민어를 낚은 진경보씨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경주 읍천앞바다에서 126㎝ 삼치를 낚은 권영국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두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달에도 풍성한 대물 소식 전해지길 기대하며 최대어상 발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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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견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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