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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10:33
도다리배낚시 열풍, 여수에 상륙!
 
조회 : 3,64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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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출조를 나선 지 두 달쯤 됐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5월 초 연휴에는 오전과 오후 예약이 꽉 차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빴습니다. 주된 손님은 여수로 놀러왔다가 도다리배낚시를 체험해보려는 관광객들로, 그림처럼 펼쳐진 바다풍경을 즐기면서 직접 도다리를 낚아 맛볼 수 있어 만족이 크다고 입을 모읍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곁들인 식사와 더불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횟집 못지않은 상차림에 감탄 

도다리배낚시가 이뤄지는 곳은 ‘엎어지면 코 닿는’ 가막만 일대다. 돌산대교 아래 나루터에서 낚싯배를 타고 넉넉잡아 10분이면 닿는다. 이처럼 가깝다 보니 노약자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나설 수 있고, 뱃멀미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낚시방법도 간단하다. 편대채비에 청갯지렁이를 꿰어 바닥까지 내린 다음 살살 고패질을 하면 도다리가 물고 늘어진다. 낚싯대를 챙겨오는 꾼도 있지만 별 쓸모가 없다. 내만임에도 조류가 빨라 80호 내외 봉돌을 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무거운 봉돌 때문에 입질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한두 마리 걸어보면 감이 온다.
도다리 씨알은 20㎝ 전후 손바닥 사이즈가 주종이다. 4시간 낚시 기준으로 초보자는 5~10마리쯤 낚는다고 보면 된다. 물론 경험 많은 꾼은 두 배 이상도 가능하지만, 쿨러를 채우기보다 직접 낚아 먹는 재미 위주여서 조과 욕심을 내는 이는 드물다. 
낚시를 하다 배가 출출하다 싶으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한 만찬이 차려진다. 도다리회는 물론 멍게, 해삼, 개불 등 싱싱한 해산물이 정갈하게 나와 입맛을 돋운다. 밥과 국, 갖가지 밑반찬에 후식으로 과일까지 준비되니 처음 찾은 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어지간한 횟집보다 낫다는 평가가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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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만에 이정도 낚았으면 괜찮죠?”
틈틈이 채비를 내려 마릿수를 채운 청홍낚시 강장원 대표. 올 봄부터 도다리배낚시 출조를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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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원 대표의 아들 동선, 동희씨가 차례로 쌍걸이에 성공했다. “초보자도 한두 마리만 낚아보면 감이 옵니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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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기자 요청에 도다리를 한입에 삼키려 한 김광명씨. “이건 좀 오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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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 입구 나루터에서 낚싯배를 타고 5~10분만 나가면 도다리를 낚을 수 있다. 국동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막만 일대가 죄다 포인트다. 멋진 바다풍경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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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가면 OK!

배낚시 경험이 없는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멀미다. 더불어 아이를 데리고 가면 위험하지 않을지, 여성은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할지 등등 고민거리가 많다. 
하지만 여수앞바다 도다리배낚시는 온 가족이 함께 해도 불편함이 거의 없다. 일단 낚시터가 가깝고 사방이 육지와 섬으로 둘러싸여 있어 파도가 거의 일지 않는다. 더욱이 최신 장비를 갖춘 10톤급 낚싯배를 타고 나가므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다. 넓은 선실에서 편히 쉴 수 있으며, 수세식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따로 낚시장비를 챙겨갈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채비와 미끼, 구명조끼까지 제공하므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된다. 또한 전문가이드가 동승해 낚시방법을 세세히 알려주므로 초보자도 쉽게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8~12시)과 오후(13~17시)로 나눠 출항하며, 뱃삯은 채비, 미끼, 식사를 포함해 1인당 5만원이다. 
낚시를 마친 후에는 여수의 명물로 떠오른 해상케이블카를 타보는 게 어떨까.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로 출항지와 인접한 돌산도 입구 놀아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여수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밖에 여수엑스포공원과 오동도 등 이름난 관광지들이 지척에 자리해 있어 찾아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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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회와 멍게, 해삼, 개불 등 싱싱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차려진 상에 둘러앉은 꾼들. 어지간한 횟집보다 낫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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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회를 맛본 조성식씨의 표정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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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앞바다로 도다리배낚시를 나서는 이들은 주로 관광객이다. 여성이나 어린이도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 출조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손맛에 놀라고 입맛에 반해 다시 찾는 경우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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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함께 선 청홍낚시 강장원 대표. 여수앞바다 도다리배낚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 전국적인 히트상품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톤급 낚싯배로 매일 오전과 오후에 출조하며, 뱃삯은 채비, 미끼, 식사를 포함해 1인당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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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By 디낚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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