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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30 15:04
홍도 부시리배낚시 씨알 절정기 돌입
 
조회 : 4,707   추천 : 0  

홍도 부시리배낚시 씨알 절정기 돌입

4~5월 100~130㎝ 거대 부시리 난동, 단골꾼들 행복한 비명

튼튼한 장비 필수… 밑밥 동조 효과 뛰어난 잠길찌채비로 바닥층 탐색해야


봄 시즌이 절정에 이른 요즘 부시리배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의 시선이 남해동부 먼 바다 섬인 홍도로 집중되고 있다. 부시리배낚시 마니아들 사이에서 ‘꿈의 대상어’로 불리는 120㎝ 오버 거대 부시리가 화끈한 입질쇼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홍도에선 5월 말까지 대부시리 시즌이 이어지기에 앞으로도 한 달 보름 정도는 대물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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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4월 초에 홍도로 배낚시 출조를 해 125~137㎝ 대부시리를 걸어낸 빅피싱코리아 회원들. 3~5월은 1m가 넘는 대부시리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홍도 피크시즌이다.


괭이갈매기 번식지로 천연기념물 제335호로 지정된 경남 홍도는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금단의 섬이다. 출입이 자유로웠던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홍도는 철 따라 다양한 어종을 배출하는 특급 갯바위 낚시터로 명성이 자자했다. 진입이 통제된 이후에는 부시리, 방어, 벤자리, 참돔, 돌돔, 벵에돔 조황이 두루 좋은 배낚시터로 변신했고, 현재는 전국에서 첫손에 꼽히는 배낚시 명소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4~5월 연중 최고 대물부시리 찬스

홍도에서는 사철 배낚시가 이뤄진다. 배낚시 대상어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에는 부시리가 조황을 주도한다.
홍도에서 부시리배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 사이에서 4~5월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시기다. ‘꿈의 대상어’로 불리는 120㎝ 이상 되는 초대형급 부시리를 걸어낼 확률이 연중 가장 높기 때문이다.
4~5월에 부시리 씨알이 유난히 좋은 건 산란기를 맞아 대형급들이 무리 지어 홍도 주변 해역으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홍도는 연중 난류 영향을 직접 받는 곳이라 남해동부권 다른 먼 바다 섬에 비해 수온이 높을 뿐 아니라 암반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고 수중여와 수중골창 같은 수중지형까지 잘 발달돼 있어 부시리 산란장으로 여건이 뛰어나다.
6월로 접어들어 여름 시즌이 열린 후에도 1m 이상 되는 대부시리가 올라오지만 봄과 비교하면 비율이 훨씬 적다. 여름부터 초가을에 올라오는 부시리 대부분은 60~80㎝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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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서남쪽 ‘곰보바위’ 앞에서 부시리를 공략 중인 낚시인. 올 시즌 홍도 부시리배낚시에서 가장 좋은 조황을 기록 중인 곳이 ‘곰보바위’ 일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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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바위’ 앞에서 카메라에 담은 홍도 서쪽 전경. 봄 시즌 홍도에선 다른 구간에 비해 수심이 깊고 조류가 원활하며 물밑 지형까지 잘 발달된 서쪽 해상에서 부시리배낚시가 성행한다.


홍도 서남쪽 수심 30~40m 해역이 4~5월 대표 명당

홍도 부시리배낚시는 시기에 따라 조황 좋은 포인트가 달라진다. 1m가 넘는 대부시리가 조황을 주도하고 120㎝ 이상 되는 초대형급이 채비를 물고 늘어지는 4~5월에 가장 인기 높은 포인트는 서남쪽 ‘곰보바위’ 앞 수심 30~40m 해역이다. 물곬이 잘 발달돼 있어 먼 바다에 머물던 부시리가 홍도로 접근하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상어가 수시로 지나다닌다. 더욱이 들날물에 따라 조류 방향이 일정해 밑밥 효과도 뛰어나다. 

B~3B 잠길찌채비로 바닥층 노려라

여름이나 가을에는 부시리가 밑밥에 반응해 상층까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산란기인 4~5월에는 경계심이 강해 활성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바닥층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
수심 30~40m에 조류 소통까지 좋은 곳에서 바닥층에 머물고 있는 부시리를 노릴 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채비는 B~3B 고리찌와 B~3B 좁쌀봉돌을 조합한 잠길찌채비다.
단골꾼들이 이 채비를 선호하는 이유는 밑밥 동조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홍도 부시리배낚시에선 썰망에 맨크릴을 넣어 부시리를 집어시킨다. 썰망에서 빠져 나온 맨크릴은 조류를 타고 천천히 가라앉으며 멀리까지 흘러간다. 밑채비 침력을 어신찌 부력보다 크게 조절해 채비 전체가 천천히 가라앉게 하면 미끼가 밑밥띠 속에서 조류를 타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만들 수 있다.

4~5호대와 16~20호 목줄로 상대해야

4~5월에 홍도 배낚시에 올라오는 부시리는 평균씨알이 1m를 훌쩍 넘는다. 130㎝ 이상 되는 초대형급도 심심찮게 낚인다. 괴력을 가진 대부시리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선 튼튼한 장비가 필수다.
4~5m 부시리 전용대와 6000~10000번 스피닝릴, 그리고 나일론 16~18호 원줄과 나일론 16~20호 목줄을 써야 안심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바늘은 부시리 전용 15~16호를 묶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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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By 디낚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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