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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0 10:17
1~2월에 낚을 수 있는 어종과 기본 채비
 작성자 : 울산벵에돔
조회 : 5,803  
1~2월에 가장 각광받는 바다루어낚시 대상어는 볼락과 호래기다. 동해남부권과 남해동부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는데 낚시터가 넓고 포인트가 다양하며 조황이 안정적이라는 게 인기비결이다. 동해에서는 몸값 비싼 귀족 생선(?)인 대구를 노리는 지깅 출조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볼락>
 
볼락은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사철 어종이다. 그렇다고 연중 비슷한 조황을 이어가는 건 아니다. 시기에 따라 조황차가 큰 편인데 피크 시즌은 겨울이다. 어느 때보다 평균 씨알이 굵을 뿐 아니라 마릿수까지 넉넉하기 때문에 겨울 내내 볼락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봄에도 볼락낚시를 많이 한다. 마릿수는 오히려 겨울 시즌을 웃돈다. 하지만 ‘젖볼락’으로 불리는 잔챙이급이 주종이라 겨울만큼 볼락 인기가 높진 않다.
 
낚시에 걸려드는 볼락은 15~25㎝가 대부분이다. 30㎝가 넘는 대형급도 올라오지만 낱마리에 불과하다. 따라서 볼락루어낚시를 할 땐 경량화된 전용 장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낚싯대는 길이 7.6gt 내외에 UL~L급 강도를 가진 루어대가 적당하다. 릴은 1000번 드랙릴이 알맞다.
 
볼락루어낚시를 즐기는 낚시인 대부분은 스풀 깊이가 얕은 셸로우 타입을 선호하는데 원줄 방출 시 생기는 마찰이 적어 캐스팅 비거리가 향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원줄은 카본줄이나 나일론줄에 비해 가늘면서도 강도와 감도가 우수한 PE라인이 각광받는데, 0.3~0.4호를 주로 사용한다. 쇼크리더는 볼락 씨알을 고려해 카본줄이나 나일론줄 0.8~1.5호를 쓰면 된다. 루어는 0.5~3g 지그헤드에 1~2인치 웜을 끼워 만든 지그헤드리그를 주로 쓴다. 볼락은 몸집이 그리 크지 않은 어종인데다 포인트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운 루어로는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어렵다.
 
지그헤드리그 운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공략 지점에 지그헤드리그를 던져 입질 예상 수심층까지 가라앉힌다. 그런 다음 여유줄을 감고 일정한 속도로 리트리브를 한다. 볼락 활성도가 매우 낮은 경우만 아니면 리트리브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입질 받을 수 있다. 리트리브 도중 낚싯대를 위로 살짝 쳐올리는 숏저킹이나, 옆으로 가볍게 채는 트위칭을 연출하는 것도 입질 받을 확률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볼락 채비.jpg


 
 
 
 
 
 
 볼락루어낚시 기본 채비
 
 
 
 
 
 
 
 
 
 
 
 
<호래기>
 
호래기를 노릴 때 에깅 채비를 사용하는 낚시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민물새우를 미끼로 사용하는 생미끼낚시보다 채비가 간단하고 훨씬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으며, 입질 유도 방법이 쉽다는 게 인기비결이다.
 
 호래기 에깅을 할 땐 볼락루어낚시용 장비를 주로 쓴다. 호래기는 최대로 성장해도 체장이 20㎝ 내외기 때문에 길이가 7.4~7.6ft고 UL~L(울트라라이트~라이트)급 강도를 가진 볼락루어낚싯대를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이보다 강도가 강한 낚싯대로는 약아 빠진 호래기 입질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없다. 호래기 에깅에 사용되는 소형 에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릴은 1~2호 나일론줄이 150m 정도 감기는 1000~2000번 드랙릴이 알맞다. 호래기 에깅 전문꾼들은 캐스팅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이유로 스풀 깊이가 얕은 셸로우 타입 드랙릴을 선호한다.
원줄은 가늘면서도 강도와 감도가 우수한 PE라인을 쓰는 게 유리한데 0.3~0.4호면 무난하다. 쇼크리더는 카본이나 나일론 1.2~2호를 쓰면 된다.
 
낚시에 걸려드는 호래기 대부분은 몸통길이가 10~15㎝다. 채 한 뼘도 되지 않는 호래기를 노릴 땐 에기도 소형을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호래기용 에기는 1.2, 1.5, 1.8, 2, 2.2호 등 호수가 다양한데 그중 1.5~2호를 가장 많이 쓴다.
 
에기는 대상어 활성도, 시간대, 물색, 베이트피시 종류 등에 따라 잘 통하는 색상이 다르므로, 컬러를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어선 안 된다.
 
밑채비는 수심, 조류 세기, 공략 거리, 호래기 활성도 등에 따라 소형 에기만 달거나, 길이가 5~8㎝인 소프트 타입 에기를 하나 더 연결해 구성하는 게 기본이다. 수심이 깊거나 조류가 빠른 곳에서는 에기 대신 싱커를 달아 다운샷리그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
 
1단 에기 채비
1단 에기 채비는 구조가 간단하므로 조작하기 편하고 엉킴도 덜하다. 때문에 에깅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쇼크리더에 스냅도래를 묶고, 그 끝에 1.2~2.2호 에기를 연결하면 채비가 완성된다. 운용법 또한 쉽다. 에기를 공략 지점에 캐스팅해 입질 예상 수심층까지 가라앉힌 후 ‘슬로우 리트리브’나 ‘트위칭’을 연출하고 ‘폴링’시키는 게 기본 공략법이다. 캐스팅 후 에기를 가라앉힐 때는 폴링 시간을 카운트해야 호래기가 걸려든 수심층을 정확히 다시 공략할 수 있다. 액션 연출 후 에기를 가라앉히는 경우에는 여유줄을 감고 텐션 폴링시켜야 어신을 파악하기 수월하다.
 
2단 에기 채비
1.2~2.2호 에기 위에 5~7㎝ 소프트 타입 에기를 덧단 ‘2단 에기 채비’는 호래기 에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채비다. 에기를 두 개 연결해 ‘쌍걸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마릿수를 채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두 에기 사이 거리가 60~70㎝ 정도 되므로 ‘1단 에기 채비’보다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수심폭이 넓다는 장점도 크다. 캐스팅을 하거나 액션 연출 시 엉킴이 심하고, 밑걸림이 발생할 경우 채비 손실이 크다는 건 단점이다. 집어력을 높이기 위해 쇼크리더에 케미라이트를 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득보다 실이 많은 조치다. 케미라이트가 에기 움직임을 방해해 입질 빈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다운샷리그
호래기 에깅에 사용되는 1.2~2.2호 에기나 5~7㎝ 소프트 타입 에기는 중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때문에 수심이 깊거나, 조류가 빠르거나, 먼 거리를 노려야 하는 상황에선 탐색 능력이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선 소프트 타입 에기 2개를 50~60㎝ 간격으로 달고 쇼크리더 끝에 1~3호 싱커를 연결해 다운샷리그를 만들어 쓰는 게 좋다. 다운샷리그는 싱커가 에기를 신속하게 가라앉히기 때문에 조류가 빠르거나 수심이 깊은 곳에서도 원하는 수심층을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가진 다운샷리그는 낮에 먼 거리 수심 깊은 곳에 머물고 있는 호래기를 노릴 때도 효과적이다. 단점도 있는데 침강속도가 빨라 물밑 지형이 복잡한 곳에서는 밑걸림이 잦다는 게 대표적이다. 운용법은 어렵지 않다. 채비를 공략 지점에 던져 공략 수심층까지 가라앉힌 후 ‘숏저킹, 호핑, 트위칭’을 3~4차례 연출한 후 여유줄을 감고 텐션폴링시키는 게 기본 사용법이다.
 
호래기 에깅 기본 공략법 - ‘표층 - 중층 - 바닥층’ 순서로 탐색해야
 
호래기는 무리를 지어 움직이며 수시로 유영층을 바꾸는 습성이 강한 두족류다. 전날보다 수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거나, 물색이 매우 탁해 활성도가 아주 낮지만 않으면 상층~중상층에서 입질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처음에는 상층을 탐색하고 입질이 없거나 뜸할 경우 중층, 바닥층으로 공략 수심층을 넓혀나가는 게 확률 높은 낚시를 즐기는 방법이다. 호래기 유영층을 찾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에기 폴링 시 침강 시간을 카운트하면 입질 수심층을 정확히 찾을 수 있다.
 
보통 같은 수심층에서 대여섯 마리 걸어내면 입질이 뚝 끊긴다. 에기에 걸려든 호래기가 몸부림치면서 방출한 먹물로 인해 경계심이 강해진 주변 개체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거나, 활동 수심층을 바꿨다고 보면 틀리지 않다.
 
호래기가 다른 곳으로 옮겨 갔을 때는 포인트를 이동하는 게 가장 좋은 대응법이다. 만일 호래기 활동 수심층이 달라졌을 경우에는 에기 침강 시간을 카운트하는 방법으로 다시 입질 수심층을 파악하면 된다.
 
호래기는 작은 덩치에 걸맞지 않게 공격성과 탐식성이 매우 강한 두족류다. 따라서 활성도가 매우 낮은 경우만 아니면 ‘리트리브&폴링’이나 ‘트위칭&폴링’ 같은 바다루어낚시 기본 액션만 연출해도 입질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에기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면 입질 받을 확률이 떨어진다. 따라서 액션을 연출할 때는 낚싯대를 수면과 직각을 이루도록 완전히 내리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숙인 상태에서 자세를 단단히 고정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호래기는 덩치가 워낙 작아 활성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낚싯대를 확 잡아당길 정도로 시원스럽게 입질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액션 연출 후 에기를 가라앉힐 때는 여유줄을 감아 텐션폴링이 되도록 해야 입질 감도를 높일 수 있다.
 
호래기가 걸려들면 낚싯대를 세운 상태에서 천천히 릴을 감아 들여야 한다. 호래기는 다리가 짧고 약하기 때문에 원줄을 너무 빨리 감아 들이거나, 낚싯대를 숙여 여유줄이 생길 경우 에기 바늘에서 쉽게 빠진다.
 
<호래기에깅 3대채비>
 
호래기 채비.jpg
 
<대구>
 
대구지깅에 사용되는 장비와 채비는 무엇보다 튼튼해야 한다. 약한 장비와 채비로는 심해에 서식하는 몸집 큰 대구를 효과적으로 낚아내기 어렵다.
 
낚싯대는 지깅 전용 제품이 알맞다. 대구는 1m 이상 자라는 대형 어종인데다, 지깅을 할 때는 300~500g에 이르는 무거운 지그가 사용되므로 강도가 떨어지는 낚싯대로는 좋은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낚싯대 길이는 1.8~2m가 적당하다. 낚싯대를 고를 때는 가이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대구지깅에서는 신축성이 거의 없는 PE라인 원줄이 빠른 속도로 통과하면서 자칫 가이드에 흠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릴은 3~4호 PE라인이 300m 정도 감기는 대형 장구통릴이나 6000~8000번 스피닝릴, 그리고 대형 전동릴이 널리 쓰인다.
 
원줄은 3~4호 PE라인이 각광 받는다. PE라인은 나일론줄이나 카본줄에 비해 가늘면서도 강도는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100m가 넘는 깊은 수심층을 공략해야하는 대구지깅과 궁합이 잘 맞다. 5호가 넘는 PE라인을 쓰는 낚시인들도 없진 않지만 원줄이 굵을수록 채비가 가라앉는 도중 에 생기는 조류 저항도 커지므로 오히려 불편한 점이 더 많다. 채비 각도가 지나치게 꺾여 입질 지점을 정확히 공략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옆 사람과 채비가 엉키는 일도 잦아진다. 대구지깅에서 나일론줄이나 카본줄을 원줄로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대구지깅에서는 반드시 쇼크리더(목줄)를 써야 한다. 신축성이 거의 없어 순간적인 충격이나 여쓰림에 약한 PE라인을 원줄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쇼크리더 호수는 원줄과 밸런스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보통 원줄 호수보다 4배 정도 굵게 쇼크리더 호수를 정하면 된다. 예를 들어 PE라인이 3호 일때는 나일론줄이나 카본줄 12호를 쇼크리더로 사용하면 무난하다.
 
쇼크리더는 굵기 뿐 아니라 길이도 중요하다. 쇼크리더가 짧으면 밑채비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져 입질 빈도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쇼크리더 길이는 짧아도 5~6m는 돼야 한다.
 
대구지깅에서 좋은 조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지그를 고르는 일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구지깅에서는 메탈지그가 널리 쓰인다. 메탈지그를 고를 때는 수심과 조류부터 따져봐야 한다.
대구지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포인트 유형은 수심이 80~100m이고 조류가 별로 빠르지 않은 곳이다. 이런 여건을 갖춘 곳에서는 300~400g 메탈지그가 알맞다. 하지만 이보다 수심이 깊거나 조류가 빠를 때는 500g이 넘는 메탈지그를 써야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
 
메탈지그 모양도 중요하다. 조류 저항을 덜 받으려면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쏠리고 한쪽 면이 완만하게 깎인 형태가 유리하다.
 
메탈지그 색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장 널리 쓰이는 색상은 붉은색 계통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색상에 더 입질이 활발한 경우가 있으므로, 적어도 3~4가지 색상 메탈지그는 준비해야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메탈지그는 대부분 아래쪽에 바늘 3개가 묶인 트레블훅이 달려 있다. 하지만 대구는 먹잇감 머리부분을 주로 공격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 트레블훅에 설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메탈지그 윗부분에 따로 어시스트훅을 묶는 것이다.
 
대구지깅 기본채비

대구지깅 채비.jpg

By 울산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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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4~5월에 낚을 수 있는 어종과 기본 채비 울산벵에돔 02-20 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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